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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대주의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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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영근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10.05.15 15:06 조회수 6,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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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지난번 age-day 이론을 통해 우리 하나님의 안식일 진리까지를 꿀꺽 삼켜볼려고

하는 모진 수작을 잘 살펴보았습니다.  오늘은 "세대주의"에 대한 이론을 잠시 살펴 보겠습니다.

여기에서 세대주의를 잘 알고 이해하자는 내용설명이 아닙니다. 우리의 진로 이해를 확실하게

이해하는데 이런 장애도 있다는 것들을 이해하자는 정도 이해가 그 목적이니깐요. 보통 상식

이해가 되어 보자는 것이지요.

 

"세대"라는 영어 단어는 "dispensation"인데 벌개이트역 라틴어 성경이 헬라어의 "디스펜사티

오"(dispensatio)를 영어화한 단어입니다. 이 라틴어 동사의 뜻은 "무게를 달아서 나누다, 혹은

배분하다"는 뜻입니다. 이 영어화한 단어의 으미로는 1)"나눠주는 혹은 배포하는 행위"2) "행

정, 지휘, 혹은 관리의 행위" 3)" 어떤 필요를 덜어주는 행위"로 설명을 합니다.

"이 단어의 용도를 계속 설명하는데 있어 위의 사전은 세대들, 특정 민족이나 기간의 필요를

위해 특히 적용되는 점진적인 계시 안의 한 단계, 혹은 어떤 조직이 널리 보급되는 시대나 기간

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한편 "하늘이 베풀어준 신의 섭리"를 따르는 쪽으로도 해석상의 의미

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 세대주의 이론은 19세기 미국에서의 분리주의 운동 중의 하나인 풀리머드 형제단에 의해 정

립된 이론으로 오늘날까지 교회들 안에 스며있는 이론으로 그의 활약이 무시할 수 없는 것들입

니다. 그들은 세상을 혹은 그들의 주장의 적용을 7세대로 나눕니다.

1) 무리 혹은 자유세대 2) 양신 혹은 자기 결정세대 3) 인간통치 세대 4)약속 혹은 족장 통치 세

대  5) 모세율법 세대 6) 은혜 세대 7) 천년왕국 세대가 그것입니다.

 

물론 이들의 주장은 각 세대에 따라 성경과 모순되는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니면서도 성경을 지

지하는 것처럼 나아가는 노선을 가지고 있어서 마치 자유주의 신학에서 비롯되는 이론처럼 생

각하기 퍽 쉬우나 자유주의 이론에서도 공격을 받고 성경적이거나 보수주의자들로 부터서도

공격을 받는 위치에 있습니다. 이들은 대개 성경의 축자영감설을 지지하며 세대주의자들 가운

데서도 보수주의자들과 극단론자들이 따로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사회적으로 사상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지닌 사조로 간주하는데.....로마 카토릭

교, 크리스챤 싸이언스, 몰몬교 등과 같은 이름들과 연결합니다." 어처구니 없게도 루이즈빌레

교수는 "세대주의를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와 연결시키"려고도 합니다. 그러나 터무니 없는

일이지요.

 

저는 비단 세대주의 이론 뿐만 아니라 이런 여러 다른 이론 연구들을 통해 한 가지 큰 공통된

사실을 개인적으로 깨닫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비진리적인 것이 하나의 교회의 모습으로, 하

나의 정체로 뚜렸하게 나타나 그 진위가 판별되었지만 근래에 들어서면서 무슨 주의라고 하면

서 나타난 이론들은 교회들 폭 안에 숨겨있으면서 어느 기성 교단이 되었던지 간에 그들이 가

진 진리들을 희석시키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정면 공격이거나 모습의 노출 공격이 아니라 옆구리를 치면서 들어오는 공격이

되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반 개신교회들도 어쩔 수 없이 더 이상 순수할 수만은 없

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성서적인 비진리의 모습을 신약에서 "바벨론"이라고 했지 않습니까. 이젠 바벨론이 무

슨 교회들이다 라고 말하기 보다는 모든 교회들 속에서 어지럽게 비진리가 침투되어 바벨론화

되어가는 모습이 엿보인다는 것이 바로 오늘날이라는 것입니다.

참 세상은 끝이 가깝고 마지막 예언이 성취될 준비가 잘 되어가고 있는 것처럼 보여지는 색다

른 관찰이어서 이렇게 저의 소감을 말씀 드립니다. 그래서 이런 연구가 역시 필요하다고 보아

집니다. 개념상으로라도 다소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길어젔습니다. 아마도 글을 열고 보면 짧은가 긴가 살펴지시지요.  가능한 짧게 쓰려고 마음

먹습니다. 그래요. 단순한 마음 가짐이 은혜로운 마음을 보존하지요. 모쪼록 믿음으로 말미암

는 평안이 주장하는 좋은 주말 되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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