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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단의 위치를 이해했을 때 절대로 이해해야할 심오한 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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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영근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10.05.08 09:57 조회수 4,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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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조금 전에 향단의 위치를 연구했습니다. 그 내용을 머리에 담으시고 다음 내용을 보세요.

실제적인 향단이 성소에 위치해 있으나 그 향단의 역활은 지성소의 일(역활)이라고 설명을

했습니다. 또한 이 향은 성도의 기도(기원)를 의미(계 8:3 참조)한다 라고 말씀했습니다.

우리의 기도는 향처럼 하늘 지성소로 상달 됩니다.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인간의 함께 함의

유일한 증거요 유일의 증표와 그 표현은 기도(기원)입니다.

그래서 성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향단이라는 것입니다. "이 단(향단)은 성소에서 가장 중

요한 기구였다."(본 교회 성경주석 13권 556 페이지)는 표현은 정말로 중요한 말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 신앙의 기도의 중요성을 잘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독교 서적 출판에서 기

도에 관한 책이 가장 많은 것을 어느만치 이해할 수 있습니다.

 

 

"기독교의 본질"의 저자 루드비히 포이에르바하(Ludwig Feuerbach)의 말을 인용하고자 합

니다. 그의 "심성의 전능 혹은 기도의 비밀" 부분에서 인용한 내용입니다.

"종교의 가장 깊은 본질은 종교의 가장 단순한 행위, 곧 기도에 의하여 계시된다."라고 말

합니다.  다음에 그의 기도의 포용성 설명을 보십시요. "기도는 성육신의 교의가 말하고 있

는 것 보다 무한하게 많은 것을 포함하고 있는 활동이다. 혹은 적어도 성육신의 교의가 말하

고 있는 같은 정도의 것을 포함하고 있는 활동이다."고 했습니다.

중요한 건 기도는 성육신의 교의를 포함하는 내용입니다. "무한하게 많은 것을..." 말입니다.

단순한 인간의 기도가 말입니다. 이것이 사실입니다. 이 말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성도님들

의 이 말씀 곧 기도에 대한 이해가 참으로 중요합니다.해를 등지느냐 그렇지 않느냐 처럼 우

리의 영혼의 기원이 성소로 올라가는 기원에 대한 중요성의 확신이냐의 여부가 놀랍게 중요

합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은 많아도 기도하는 자는 많지 않다는 사실조사입니다. 멤버십의 일원

으로 기독교인 카드를 얻는 것 같은 명분의 신앙은 지성소와 거리를 두고 있는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 이것이 정작 하나님을 만남에 있어서 중요한데 말입니다. 성소에는 진설병, 촛대

도 있는데 향단이 그 보다 더 중요합니까? 라고 질문할 수 있습니다. 그 대답은 역시 예입니

다. 생명의 떡 되시는 그리스도를 포용하는 것(진리)이 성도의 기도활동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영혼의 기원이 그 징검다리(성육신)를 지나 지성소로 올라가는 행위가 기도이기 때문

입니다. 같은 말이지만 아니 성육신 하신 신비의 그리스도 보다 더 중요한 것이 기도라구요?

합니다. 역시 예입니다. 그 신비를 신비 대로 포용하고 하늘로 올가는 활동이 기도입니다.

바야흐로 그 말이 "성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향단이다"라는 말로 요약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입교함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인이 될 수는 있지만 기도하지 않으면 지성

소에 계시는 하나님과의 만남은 없는 것일 수 있다는 신학적인 이론이 성립되어지는 것입

니다. 어떤 이는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도하지 않는 그리스도인이 있겠어요 합

니다. 예 옳은 말씀입니다. 그러기에 이 내용의 설명이 필요해집니다.

공자는 책상머리에서 도를 만날려고 무던히 애를 썼습니다. 석가모니는 세상을 두루 돌아

다니면서 찾고 찾았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는 내가 예수라 하셨습니다. 내가 바로 길이라

하셨습니다. 그가 세상에 유일한 신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은 기도의 탐지

기로 신을 찾고 만나는 것입니다. 성소의 향단의 진리가 가르치듯이 주님이 그 길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용서를 받습니다. 변화를 받습니다. 하늘을 갑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섭섭하게도 그리스도를 만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보흥사

도 만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현대에는 기도없는 부흥사도 있을 수 있다는 믿기 어려

운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신령과 진정"(요 4:34 참조)의 문제를 떠올리면 눈녹듯이 지성소

의 만남이 해결 됩니다.

누구나의 지성소 접근이지요. 향을 피우면 되는 것이지요. 그러나 기도의 향은  이 세상 옷

을 입으면 올라가지 못한가 합니다. 육신의 옷을 두텁게 옷입으면 올라가는 것을 실상 스스

로 거부하게 되나 봅니다. 향을 피워올리는 성소의 예법을 다시 배울 필요가 있다지요. 끝으

로 강조하고 싶은 말은 기도는 그리스도의 성육신의 진리를 포용하는 행위라는 것과 기도

는 기독교 본질의 지극히 단순한 하나님과의 만남의 행위, 하나님과의 지성소의 만남이라

는 사실, 꼭 기억하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기도를 많이 하십시다. 기도는 하나님과 꼭 맞는 코드입니다. 향이 지성소로 올라갈 것입니

다. 하늘 지성소와 같이 있을 것입니다. 에녹은 그것을 많이 했기 때문에 한 발 끌어들여 하

늘로 올라가게 되었다는 것이지요.기도의 사람이 되십시다!

한 주 동안 행복하십시요. 짠 것, 기름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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