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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생활에서 우리 안의 양을 잡는 이리와 늑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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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유대 땅 목자들에게는 양을 잡는 이리와 늑대를 흔히 볼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목자들은 호시탐탐 양을 지켰습니다.

이리나 늑대들은 미리부터 산꼭대기에 올라가 은신하고 있다가 양들이 산야에

나타나면 기회를 봐서 아주 쏜살같이 내려오면서 양을 낚아 채는 단순한 수법

이 주로 많이 쓰이는 방법이었습니다.

이리도 머리 쓸 줄을 아는 모양입니다.

그런 속결 방법을 여러 마리가 동시에,  그리고 다발적으로 정신없이 행하는 것

입니다. 왜냐하면 그 방법이 아무래도 희생양이 많은 것을 알기 때문이랍니다.

요한 복음 10:1-14절까지 있는 선한 목자와 악한 목자, 진짜 목자와 거짓 목자를

주님은 비교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목자는 문으로 들어가고 이리는 "다른 데로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목자는 양의 이름을 부르는데 양이 그 음성을 분별한다는 것입니다..

목자는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풍성히 얻게 하고, 양을 위하여 죽는다는데

이리나 늑데는 양을 헤치고, 도적질 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 뿐이라는 것

입니다.

 

 

오늘날 흔히 있는 이리나 늑대는 교회 울타리 안에만 있지 않습니다.

오늘날 이리나 늑대는 TV나 컴퓨터 등 각종  매체에도 있습니다.

이리나 늑대는 대체적으로 상처난 자기 마음을 가진 동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복수심에 찬 안가품으로 해치는 일을 하는 것이 성공의 쾌감이 되어지

기도 합니다.

이리와 늑대는 말씀 아닌 다른 사상적인 양식을 교묘하게 섞어 먹입니다.

이리와 늑대는 양들을 어떤 구상을 가지고 집요하게 분열시킵니다.

그리고 주님 아닌 다른 목소리를 주님처럼 가장하여 내고 호소합니다.

성경을 엉뚱하고 공교롭게 잘못 풀어 새 음식이라고 먹입니다.

양의 회유를 위해 교단이나 교회의 지도자들을 공교롭게 공격합니다.

그래서 양들의 마음을 그런 쪽으로 몰아 세웁니다.

기회가 되면 쏜살같이 달려들어 추파를 보내거나 낚아 챕니다.

그리하여 숨겨둔 뜻을 이루려 하지만 마지막 날 어떻게 하실 것인가는 주님

이 잘 아십니다.

그래서 순순한 양만 될 수는 없습니다. 참 목자에게 전적으로 의지하며 이적

이리나 늑대의 행위를 잘 분별하고 간파할줄 알아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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