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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생활에서 제 2세 교회의 전망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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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문제에 대한 대답은  제게 분수에 아주 넘는 일인 것 같습니다. 보편적인 대

답을 하고자 합니다.

제 2세 젊은 이들이란 소위 영어권 한국인 교회를 말하는 것이지요.

이민자는 줄어지고 제 1세대는 가고 제 2세대가 이어질 때 성공적으로 바톤을

넘기고 훌륭한 제 2세 한국인 교회가 이룩되기를 누구나 바랄 것입니다.

 

 

우선 제 2세 교회의 전망은 어떠하냐?는 것이지요.

간단합니다. 제 2세들이 한국인으로 교회를 지킬 주인의식이 어떻냐?는 것과

그들 스스로의 신앙의 발로로 십일조 및 각종 헌금에 솔손수범하여 교회를 지

키려 하느냐? 의 여부 문제입니다.

이 두 가지가 없으면 아니되겠지요. 그래서 어떻게 이 두 가지를 잘 육성시키

느냐?가 어른 세대의 사명이기도 합니다. 그들이 해외선교만 잘 한다고 해서 이

문제가 잘 되어지는 것은 꼭 아닐 것입니다.(그런 중에 신앙은 자라는 것이지만)

 

 

그리고 어른 세대가 잘 지도해 준다 라고 해서 될 문제만은 아니지요. 미국사회

속에서 자녀들이 미국인이나 다름이 없고 한국을 잘 모르는데 우리가 원하리만

치 한국의 얼을 심을 거라고만 바랄 수 있겠습니까?

이민 세대가 빠른 나라들의 전철이 우리 진로의 큰 참고가 된다고도 말하고 질

문지 조사연구를 해보면 한국인으로 남아 한국교회를 계속 유지하고 싶다고 하

는 반가운 퍼센테이지도 있고 합니다만 실제 그때의 정황 따라 어떻게 되어질지

는 아무라도 잘 모를 일입니다.

 

 

다만 아까 말했던 2가지 정신을 잘 길러주고 선교적인 정신을 잘 지도해 주어야

하겠지요. 젊은이들에게는 흡수통합적인 정신이 보편적으로 많겠지요. 하긴 다

민족교회로 발전을 한들 다 영혼을 구원하는 일이지 않겠습니까!

기대하는 것이 있습니다.  시대 시대 마다 교회를 지킬 부름받은 종들이 있는 것

이지요. 그때에 적절하게 지도되고 교회 정신에 입각한 무리들이 있을 것입니다.

잘 되리라는 긍정적이고도 신념적인 정신 안목을 가지고 젊은이들을 지도하며

나아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청년 지도에 심열을 기울이는 분들께 감사하고 위

하여 기도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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