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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생활에서 이런 경우도 분열이 있는 것 같은데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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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잘 보이지 않는 인맥의 써클로 인해 분열을 가져온다는 말씀, 있을 수 있죠.

그런 흐름은 이러할 수 있습니다. 교회생활에서 보이지 않는 중심 써클에

있는 분이 잘못해 주거나 신앙의 비위가 상하면 신앙을 잃고 심지어 교회에

서 떠나가는 예가 있을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그 써클에 은근히 자기를 좋지 않게 말하여 일체감있게 자기를 따

돌리는 것 같은 눈치가 보이면 더더욱이나 그렇습니다.

이것이 교회가 번영하지 못하는 고질적인 주된 이유가 될 수도 있습니다. 붙

어날 수 없다는 것이지요. 이런 교회는 대개 오래 된 교회거나 작은 교회에

서 있을 수 있는 경우입니다.

 

 

그런데 이것과는 다른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상기와 같은 경우라도 신앙 주체사상으로 잘 버티어내는 분들이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세월이 흐르는 동안 이런 피해의식을 가진 사람의 모딤이 많아

지면 부득불 중심 써클에 반하여 또 하나의 작은 써클이 됩니다.

이런 때에 지혜있게 자아들을 죽이고 하나가 되면 좋으련만 잘한 척 하면서

상대방 써클을 은근히 비방하고 돌려빼는 입장에 있으면 둘 중 하나는 곤혹

스럽게 교회신앙을 하는 경우가 되어집니다

반면에 이런 써클이 힘이 나고 입장이 좋아지면 또 하나의 교회를 개척한다

는 미명 아래 돌파구를 찾고 새루운 교회를 탄생시키는 길로 나아갈 수 있습

니다.

 

 

그래서 원인이 있고 결과가 있기 마련입니다.

이런 경우 서로 못마땅 하지만 무척 좋은 상태 유지로 둘이 나누어져서 또 하

나의 분교가 개척이 되는 경우가 흔히 있습니다.

말로나 형식으로 사랑한다는 것은 쓸 데가 없습니다. 오히려 미움의 위선으

로 비위가 더 상하거나 그런 무리에 속하고 싶지 않는 처지에 이르게 되는 것

입니다. 현명한 사회에서 속이 내비치는 사람의 내면 세계가 중요합니다.

문제는 진정한 사랑의 정신의 실천입니다. 오늘날  교회가 하나 되고 부흥하

는 교회가 되는 비결은 과거 어느 때 보다 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세상에서

살면서 교회 안에서라도 안위를 받아야지만 교회에 의존할 수 있는 것인데

바로 이 정신이 사랑의 정신입니다.

 

 

잘못된 써클은 타파되고 그런 습관에 젖은 고정관념이 된 정신을 모두 버려

야만 온전한 교회가 될 수 있고 교회의 앞날이 있는 것입니다.

이 경우에 치유는 자아의 죽음과 미루지 않는 사랑의 실천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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