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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생활에서 목회자와 평신도가 마찰이 있는데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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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일도 마찰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교회의 그 마찰이란 심상치 않으니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든다는 말씀이

겠지요.

예, 그 구체적인 상황이나 내용을 모르고서야 어찌 함부로 이야기 할 수 있겠습니까만!

우리는 여기에서 교과서적으로 문제들을 다루고 있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다음의 6가지를 다루면서 그 "마찰"이라는 것이 바른 성격의 것인지를 살펴서 평화의 차

원으로 가는 길을 선택하도록 방향을 제시하고 권고 받아야 할 것입니다.

문제가 커지지 않도록 하는 대도 관심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언제나 이런 일이 교회가 부흥으로 가는 길을 가로 막고, 새 영혼에게 치명타를 주며, 후

유증이 오래 가게 한다는 사실을 감안하여야 합니다.

 

 

첫째 정신의 문제입니다.

사업의 성공과 화합 차원의 사상인가? 아니면 목회자 편 또는 평신도 편이라는 사상인가?

하는 것입니다.

 

 

둘째 문제입니다.

무슨 내용을 해결하는데 마찰이 있는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교회 복리와 미래 지향적인

일인가? 아닌가? 입니다. 교회의 복리와 교리적인 면과 십계명에 저촉이라도 되는 문제인

가? 하는 것입니다.

 

 

셋째 문제 자체를 침소봉대하는 경향 여부입니다.

문제를 좁히려 드는가? 아니면 확대하고 복잡하게 하려는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넷째 교회직원회의 결의 문제입니다.

문제가 교회 직원회의 결의된 내용인가? 아닌가? 입니다. 혹시라도 이것을 벗어난 개별적

이거나 분파적이거나 사사로운 행사인가? 하는 것입니다.

 

 

다섯째 관계의 문제입니다.

교회 직원회 의장과 직원의 문제, 사람과 사람의 의견차의 문제에서 해결하려는 것인가?

아니면 엉뚱하게 목사와 평신도 라는 간격을 내는 행사인가? 아닌가? 인 것입니다.

한 교회에서 해결되어야 마땅한 일을 마치 전교단의 일처럼 목사들과 평신도들로 획을

귿는 우를 범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여부입니다.

 

 

여섯째 해결 방법입니다.

불은 불로 끄지 못하고 불은 물로 끄는 법입니다. 문제 해결을 위해 성령의 인도를 받도

록 얼마나 기도하고 말씀에 착념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이상의 내용은 참고 자료로 제시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인도와 지도를 받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그 피해를 감수하는 길입니다. 이때 문제

는 보이지 않는 주도된 영혼의 영적인 손실이 따릅니다. 교회는 침해를 받아도 항상 회

복의 길을 걸었습니다.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지금 목회자와 평신도의 마찰을 보고서 어쩌나? 하는 염려를 했지요. 만약 교회의 직원

이면 위의 사실들을 참조하여 처신할 것이며 직원들이 아니면 이런 문제를 직원회에

일임하고 말을 줄이며 때론 침묵하고 교회 일에 여전히 충실하면 좋을 것입니다. 어려

움은 지나가는 것입니다.

강건케 하시는 하나님의 축복이 귀 교회 위에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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