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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생활에서 이질적인 교리를 말할 때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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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요. 심히 걱정되고 마음 아프시겠지요. 성도들이 그렇게 이해되어가지고는

안되는 것이니깐요. 그렇지요.

과정공부시간에는 토의를 하기에 이해도 시킬 수 있고 무마시키기도 하지만 가령

설교시간에 성서교리와 배치되는 이야기를 하게 되면 일시간에 성도들이 잘못 배

우게 되기 때문에 큰 문제거리가 되지요. 맞는 걱정입니다. 이런 때 어찌하면 좋지

요? 그러나 너무 염려는 하지 아니해도 될 것입니다.

 

 

그래서 더러 설교단에는 아무나 등단시키지 않는다는 주의를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어쩌다가 설교단에서 이질적인 교리가 말하여졌으면 어떻게 하지요?

설교자에게 직설적으로 말해지거나 성도들이 쟁론 같이 하면 말로 복잡해질 수 있

고 영혼에 손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때는 담임 목사님께 맡기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암시를 목사님께 드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교회에 그런 부서는 없지만 사실 목사님은 교회의 목회부장이

신 셈입니다.

 

 

이렇게 되면 목사님이 개인적으로 가장 효율성 있게 이해시킬 수 있으며 의아해진

분들을 만나 또 이해시킬 수 있습니다. 공적인 자리에서 발해진 이질적인 설교였던

이상 시간이 조금 흐른 뒤 공적인 설교 자리에서 담임 목사님이 스므스하게 올바른

설교로 가르치고 이해시키면 잘 해결될 수 있을 것입니다.

요사이는 이상한 싸이트에서 잘못 글을 보고서 옳은 것인줄 알고 말해지는 설교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상의 문제점에 대하여 각별히 유의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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