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생활에서 두 쪽 나는 것 보기 어려워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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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의견이 다르고 대립 되다가 극한 상황 되어서 교회가 부득불 둘로 나누이는 것 좋아할
사람들이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모종의 의견이 좁혀지지 못하거나 도저히 함께 할 수 없다는 만부득히 한 견해에 이르
면 서로 나누이는 그 길을 선택하는 예가 예나 지금이나 더러 있기 마련입니다.
속내를 모르면 너무 비판적이지 말아야 합니다. 그들이 다 교회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고 생
각하는 것이 옳은 견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런 때에 하나 됨에 대한 어떤 교훈 같은 것은 만시지탄이 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이런 경우 성도들은 피곤하고, 실망되고, 불평스럽고, 상대방이 미워져 불화되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이런 때 갖어야 할 마음의 자세라도 있는 것일까
요? 하는 것입니다.
저마다 옳다거나 상대방은 잘못되었다는 의견이나 가혹한 말을 주리는 일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현명한 행정적인 두뇌를 가진 이나 목사님의 지도에 뜻을 규합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나누어지는 일이 기정 사실로 가는 일이 내다보여지면 미래관에 입각한 효율적인 제스춰가
중요합니다.
바로 그때부터서라도 양편 다 좋은 모습을 가다듬으면서 화합적인 의견의 분가처럼 성사시키
는 일입니다. 각각 나뉘어진 교회의 새로운 신자, 그리고 영적인 침체를 가져오지 않으려면 반
드시 그러해야 할 것입니다.
보내는 교회에서는 용서 못할 생각들을 할 수 있으면 즉시 정리하여 버리거나 가능한 쉬 잊도
록 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마음들이 사랑으로 회전하여 실제적으로 나간 이들을 지극히
사랑하고 잘되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만약 계속해서 그들을 적대시(?) 하거나 미워하게 되면 사랑이 없는 그 정신은 자신의 교회 신
앙생활을 생성하고 반영되어 지속적으로 해쳐서 자신의 교회가 발전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 만족하지 못한 생각을 빨리 정리할수록 교회에 유익합니다. 떠나간 교회는 물론 본
교회가 같은 지역사회로써의 재림교회의 면모를 사랑으로 하나되어 잘 가꾸지 못하면 후손들
에게 대립되거나 서로 미워하는 유산을 물려주게 되어집니다. 얼마나 큰 과오가 되는지 모릅
니다!
교회가 둘로 나누인다는 사실 보다 어쩌면 이후의 처리를 행정적으로 영적으로 잘 하는 교회
가 되는 일에 익숙해졌으면 좋겠다는 바램 같은 것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이러다 보면 처음은 원치 않았으나 나간 교회가 잘 되어지면 이런 경우에서라도 하나님이 가
꾸신다는 신앙심을 가져야 좋을 것입니다.
이 지상에서는 세상 만사가 다 뜻대로 잘 되는 것이 아닙니다. 책망만 하고 있으면 아니 됩니
다. 피아간에 사람이란 온전히 거듭나지 못한데 원인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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