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하나님의 또다른 속성은 무엇인가?(1) > 신학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무소부지(omniscience)하시고, 무소부재(omnipresence)하시며, 무소불능

(omnipotence)하신 분입니다. 우리가 그런 분을 우리 아버지로 믿는 것을 생각하면 놀랄 수 밖

에 없습니다.

이런 폭넓은 사실을 을 유한한 이해를 가진 인간으로써 어떻게 다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하

나님은 이것을 이해할 수 있는 가능한의 자료를 주셨습니다.

천지(우주)를 누가 만들었는가 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 세가지를 알기 위한 교과서가 되

는 것입니다. 이미 앞에서 상상도 못할 우주에 대하여 말했는데 그것을 하나님이 만드셨다

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관하십니다. 바로 이 사실에 기초하여 하나님의 무소부지, 무소부재,

무소불능의 하나님이신 것이 이해되어야 합니다.

사람이 100층 이상의 건물을 지을 수 있을까? 뉴욕의 엠파이어 필딩을 보면 해결이 됩니다.

사람이 다른 별에 갈 수 있을까? 워싱턴의 우주 왕복선 박물관을 가보면 누가 갔다가 왔다는

것을 믿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세가지 속성을 잘 이해하기 위해 그가 지으신 우주 세계

를 펼쳐 보여주십니다.

우주 세계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생각하면 그의 속성인 이 세가지를 짐작하거나 믿을 수 있습

니다. 그래서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을 이미 말한 7가지 잘못 믿는 이그러진 모습처럼 믿지 않

게 되어집니다.

1) 하나님은 '무소부지' 하십니다.(시 139:2-4, 요일 3:20)

'무소부지'란 하나님은 모르는 것이 없으시다는 말입니다. 모든 것을 다 아신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은...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롬 4;17)십니다. 전지성을 가지신 하나님

은 모든 지식에 있어서 완전하십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잠재적인 지식까지도 하나님의 모

르시는 것이 없는 지식과 지혜의 범주 속에 묶여있습니다. 사람은 그것을 연구하며 탐구하

며 발견하고 발명한다 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어떠한 그것도 하나님은 이미 아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만약에라도 사람이 사람인 자신을 유한하게 아는 것처럼 하나님을 어떤 것은 알지 못하신

다라고 생각하면 우리는 하나님이 완전한 지식을 갖지 않았다고 말하는 것이 되어집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주의 최고 주권자(suprime being)가 아니다 라고 부인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다면 그는 신이 아니시며 신이 아니시다라고 모순을 범하는 것이 되어집니다.

그런데 그가 무한하게 관대한 것들을 어떻게 만드셨을까요? 만약에라도 그렇다면 불가능

하신 하나님이 아닙니까? 그러나 알아야 할 것은 그가 만드신 만물이 가가 만든 증거로 나

타나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이시며 하나님께는 모든 것을 안다는 게 너무나 당연한 것

입니다. 또한 우리를 대하시는 모든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그래서 마음 놓고 믿을만한 분

이 있다면 바로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그가 별들의 수효를 세시고 그것들을 다 이름 대로 부르시는도다"(시 147:4)

그렇게 큰 것 까지 만드시고 오차없이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나같이 작은 한톨 사람을 못만

들리 없으며 못주관하 릴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무소부지하신 하나님을 이해함으로 그

에 대한 신뢰의 바탕을 이해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