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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하나님의 또 다른 속성을 알기 전에 꼭 이해할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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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또 다른 속성(품격)을 이해하기 전에 꼭 이해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이것을 이

해해야 그것을 이해할 수 있다는 말씀이 됩니다. 하나님의 품격을 이해할 수 있는 근거가 된

다는 말입니다.

바로 그것은 그가 창조한 우주 세계의 신비입니다.(욥 38:4-7, 31-34, 창 15:5, 욥 11:7-8 참조)

지금 우주를 아는 지식이 탁구 공만 하다면 실제는 배구 공만 한지도 아무도 모릅니다. 이상

의 생각이 가능한 것은 지금도 이제사 지구에 비추어 오는 빛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도 천문학자들은 더 멀리 있는 별들의 빛이 비취어 올 것으로 관측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렇다면 우주란 그것이 공중에 물을 저장한 둥근 물탱크나 그보다 더 큰지도 모를 일입니다.

"네가 하나님의  오묘를 어찌 능히 측량하며 전능자를 어찌 능히 온전히 알겠느냐 하늘 보다

높으시니 네가 어찌 하겠으며 음부 보다 깊으시니 네가 어찌 알겠느냐"(욥 11:7-8)

 

 

어떠하든 간에 탁구 공만한 이야기를 해 봅시다!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우주 세계가 얼마나 크고 넓은 것일까? 기독교인들이 하나

님에 대하여 알다 보니 지구성은 물론 우주 세계를 마치 한 안목으로 바라보는듯한 관심을

갖지만 그것은 우리가 보이는 하늘을 볼 정도에 불과한 시야입니다.

우리가 사는 지구가 속한 은하계는 Milky Way라는 은하계인데 그 모양은 원반 모양입니다.

그 크기는 직경이 1십만 광년(100,000년)인데 그 두깨는 1만(10,000년)광년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대로 광년이란 빛이 1년을 가는 거리를 말하지요. 빛이 1초에 약 30만 킬로메터를 가는

데 1년 동안 간 거리, 곧 1광년은 약 9조 4,608억 킬로미터입니다. 그것을 숫자로 표시한다면

약 10,000,000,000,000 킬로미터입니다. 지구가 속한 은하계가 엄청나게 큰 은하게인데 우리

지구는 거의 그 중앙에 있는 셈인데 우리가 우주를 본다는게 지구의 언저리 하늘을 보는 것

에 불과합니다. 그러면서도 우주를 본다 라고 말하는 것이지요.

 

 

지구와 가까이 있는 태양에 대하여 생각해 보십시다. 태양은 지구 직경의 109배가 되고 화

씨 3600만도가 되는 거대한 별이지만 우리의 태양은 92,957,000 마일 밖에 떨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빛나게 보이는 것으로 큰 별들에 비하면 아주 작은 별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아직까지 알려진 우주 세게에서 가장 큰 별은 오리온좌에 나타난 베델지우스 라는 별입니

다. 만약 태양이 베델지우스의 중앙에 놓여진다면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등의 행성이 그 거

대한 별의 표면 위에 궤도를 충분히 갖출 수 있다고 합니다. 약 350광년의 먼 거리에 있지만

지구에서 허불 만원경으로 바라보면 이글이글 타는 넓은 면을 갖추고 있지요.

해 이야기가 나왔으니까 해 이야기를 좀 더해야 하겠네요.

 

 

1997년 Europe Space Agency(ESA)는 우주 안에서 해 보다 더 밝은 별 290개를 골라 그 거리

와 밝기를 해를 기준으로 나타냈습니다. Canis Major좌에 있는 Aludra라는 별은 해 보다

100,000(십만)배가 더 밝고 지구에서 그곳까지 가려면 3,000광년이나 걸립니다. 그러니깐

그렇게 먼대도 그렇게 밝습니다.

Cygnus좌의 Deneb라는 별은 태양 보다 300,000(3십만)배가 더 밝고 역시 3,000광년의 거리

에 있습니다. 이미 설명한 베델지우스 라는 별은 지구에서 태양을 직경 거리를 원으로 하

는 큰 별인데 태양 보다 10,000(만배) 밖에 밝지 않지만 400광년 밖에 걸리지 않는 거리에

있기 때문에 팔로마 천문대에서 보면 이글이글 타는 큰 레드 별로 관찰된다는 것입니다.

 

 

진짜 이야기를 아직 하지 않았네요. 1922년에 벌써 국제 천문학회 연합은 하늘을 마치 지

역을 나누듯이 88지역으로 나누었습니다.

우리가 허불 만원경(Hubble Telescope)으로 우주를 살펴볼 수 있다면 이 우주 안에 지구가

속한 Mike 은하계 같은 은하계가 50, 000,000,000(500억-50Billion)개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한 은하계 안에는 적어도 200,000,000(2억-200 Millions) 이상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우주를

향하여 별들에 대한 사진을 찍어놓으면 황금 조알이 전혀 빈틈이 없이 소쿠리 안에 쌓여

잇는 모습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그러니깐 우리가 쳐다보는 온 하늘에는 별들로 꽉 차있

다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이 우주는 얼마나 큰 것입니까?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우주는 그 직경

이 50, 000,000,000(500억) 광년이라고 하니 1년에 빛이 가는 거리 9조 4,608킬로미터를 곱

하면 우주의 직경이 나오는데 이것을 숫자로 쓰면 473, 040, 000,000,000,000,000,000(730해

4,000경) 킬로미터인 것입니다. 상상이나 할 수 있는 것입니까? 글자 그대로 무한대로 크

고 넓다고만 이해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허두에서 이야기 된 대로 이것은 탁구 공 이야기 입니다. 배구 공만할지, 공중에

매단 수원 거대한 물탱크만 한지 아무도 잘 모르지만 늘 새로운 별들이 발견되는 것으로

보아서 우주는 더 크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얼마나 크신 분인가? 이토록 무한하고 무수한 천체들을 가진 대우주

를 하나님은 당신의 경륜으로 다스리시고 계시니 제목에서 말씀 하시는 하나님의 또 다

른 속성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여호와는 광대하시니 크고 찬양할 것이라 그의 광대하심을 측량치 못하리로다 대대로

그의 행사를 크게 측량하며 주의 능한 일을 선포하리로다 주의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위

엄과 주의 기사를 나는 묵상하리이다"(시 145:3-5)

우주는 풀지 못할 신비입니다. 이것을 만드신 "하늘에 계신 아버지여..."(마 6:9)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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