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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하나님이 영이시라는 말은 무슨 의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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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우리가 하나님을 영시라고 부를 때 우리는 그가 생각하는 존재자이시나 '무형의 본질'을 가

지셨고 또 그것은 비 물질적이며 육체가 없으시며 보이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

이 갖는 특성입니다.

그런데 성경을 살펴 보면 왜 하나님은 귀와 손과 발을 가진 것으로 묘사되었을까요?

이는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더 잘 알고 하나님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한 하나님을 사람

의 특성으로 나타내는 표현이지요. 결코 하나님은 손이 있거나 발이 있거나 귀가 있지 않습

니다.

 

 

말하자면 신인동형법(anthropomorphisms), 곧 이런 육체적 지체의 영향을 가진 인간 존재의

필요와 본래적인 기능을 이해한 하나님으로의 동형인 것 같이 묘사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

(창 1:26)의 '형상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아담은 하나님이 지으심으로 하나의 성장한 사람인 육신을 가진 존재가 되었습니다. 물론

하나님은 몸을 가지지 않았다고 이미 말했습니다. 그러면 그 '형상'이란 무엇을 말합니까?

그것은 하나님이 가지신 내적인 품격을 말합니다.

아담은 하나님이 가지신 '그가 가진 지력, 정서, 의지를 닮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자

각 내지 인식(그 스스로 알고 있음)하고 결정 내지 결단(그는 스스로 통제함)하는 양면성을

가지고 계십니다. 사람은 이런 면에서 하나님을 닮았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자유의지를 갖

었고 선택할 수 있는 존재자입니다. 하나님도 사람의 이것은 막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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