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하나님에 관한 정의를 어떻게 내릴 수 있을까? > 신학

사람이 하나님을 알 수 있을까요?

욥의 친구 소발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네가 하나님의 요묘를 어찌 능히 측량하며 전능자를 어찌 능히 온전히 알겠느냐 하늘 보다

높으시니 네가 어찌 하겠으며 음부 보다 깊으시니 네가 어찌 알겠느냐 그 도량은 땅 보다

크고 바다 보다 넓으니라"(욥 11:7-9)

그러나 그 대답은 '아니다' 입니다.

하나님은 전혀 그와 다른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하나님이 하나님 됨을 알기를

바라십니다. 그리고 그 길을 열어놓았습니다.  그리고 그가 주시는 상급까지 손이 닿도록

해놓으셨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연구로 하나님을 알 수 없습니다. 우리는 켤코 우리가 하나님에 관한 더 나

은 연구로 그리고 영원히 지나도록 연구를 계속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에 관한 모든 것을 결

코 다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성경에 계시하심으로 하나님의 영이 하나님이 하나

님이신 것을 알게 하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면 그리스도인이 가장 잘 수용할 수 있는 하나님에 관한 정

의를 어떻게 내릴 수 있을까요? 물론 성경으로요.

일반 기독교로 말하면 '하나님에 관한 최선의 정의를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은 왜스트민스

터 교리집에 나타난 바와 같다."고 흔히 말합니다.

아마도 그것을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성경적으로 하나님에 대하여 정의해 보려고 애썼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것 보다 혹은 그 먼저 성경의 가장 깊은 이해력으로 탐구하는 것이 그것과 상통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정의는 이렇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고

하나님은 무한히사고

하나님은 영원하시고

하나님은 불변하시고

하나님은 사랑과

하나님은 지혜와

하나님은 힘과

하나님은 거룩함과

하나님은 정의로움과

하나님은 선량함과

하나님은 진리의

하나님이라"고 말합니다.

당신은 당신을 낳으신 아버지가 어떤 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우리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시라구요? 우리 아버지이신 하나님은 이상과 같은 하나님이

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