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하나님이 어두움을 만드셨는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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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있는 밝은 낮은 좋지만 햇빛이 없는 캄캄하고 어두운 밤은 좋지 않게 느껴집니다.
피곤을 풀거나 편히 쉬는 밤이 될 수는 있을 망정 칠흙 같이 어두운 밤이 좋을 리가 없습
니다.밤은 각종 범죄 사건은 거의 모두 밤에 많이 일어나는 무섭고 두려움의 존재입니다.
그래서 하늘에는 '다시 밤이 없겠고...'(계 22:4) 라고 했지 않겠습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이 우주만상 모두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니 어두움(밤)도 하나님이 창조
하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는 것은 당연한데 왜 구태어 이러한 밤을 하나님이 만
드셨을까요? 하는 의문이 듭니다. 그렇죠!
먼저 두 가지를 생각해 봅시다!
첫째 성경을 보면 하나님이 하늘에 별들을 만드셨다고 되었는데 그렇다면 그 별들이 있는
넓은 우주 공간도 함께 만드셨겠지요. 그렇지요!
둘째는 우주의 별들이며 우주 공간을 만든 것이 지구를 만들기 전일까요? 후일까요? 전이
죠! 물론 그것들은 지구 보다 먼저 창조되었고 지구는 나중에 만들어진 것이지요.
그러면 하나님이 지구를 조성하실 때 처음으로 하신 일은 무엇이었죠? 빛을 만드셨지요!
그런데 빛에 대하여 성경은 어쩌면 의외로 빛만이 아니라 어두움도 창조했다고 되어있습
니다.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 이가 없는줄 알게 하리라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사 45:6-7)
하나님의 이같은 창조에서 몇가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첫째 낮과 밤이 존재하는 것은 하나님이 그렇게 짓고 싶어서 만드신 원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최선의 것을 주셨을 것입니다.
둘째 공전 자전의 원리와 더불어 빛을 이용하여 낮과 밤을 설계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완전한 것을 주셨을 것입니다.
셋째 어두움이 재거되어야 하기 보다는 죄가 재거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죄가 생기기 전의 안전한 밤이 될 것입니다.
다시 이루어질 회복의 밤은 여전히 있을 것이나 주님이 등불이 되심으로 항상 낮과 같은
날이 될 것입니다
잠시 생각해 봅시다. 영원한 과거 어느 시점에는 우주 공간이나 그 중에 아무런 것도 없
었으나 오직 그곳에는 하나님만 계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빛을 만드신 후 그 빛 자체에는 어두움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가 해 라고 부르는 타는 별(burning star)을 창조했을 때 비로소 대조적으로 빛과 어두
움이 등장했습니다.
어두움이란 빛이 없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빛을 창조했을 때 그 반대의 결과, 곧
그 반사작용은 어두워진다는 어두움이었습니다. 지금 우리는 빛에 대한 대조로써 어두움
을 상고하고 있습니다. 빛을 창조하기 전의 창세기 1:1절의 '흑암'은 빛과의 대조를 이루는
어두움 같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예를 들면 사람의 얼굴이 어둡지 아니한데 햇빛이 밝게 비취는 창문 쪽에 서면 마주 바라
보이는 그 얼굴 모습이 어둡게 나타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밖에서 비취는 강열한 빛
이 있음으로 해서 일어나는 반사작용으로 묘한 어두움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런 원리와
의미에서 하나님이 빛도 어두움도 창조하신 것이 사실입니다.
말하자면 빛과 어두움의 과학적인 현상을 창조하신 것입니다. 항성에 생존을 위해섭니다.
그렇다면 그런 어두움이 싫어서 빛을 창조하지 말아야 할까요? 또한 사람을 창조하지 말
아야 할까요? 아니지요 그래서 하나님이 첫째날 빛을 창조하셨습니다.
이렇게 알고 보면 어두움을 왜 창조했는가? 하기 보다는, 그리고 어두움은 재거되어야 할
존재이다! 그렇게 말하기 보다는 죄 자체가 재거되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런 이후에는
왜 어두움을 만들었는가? 하는 의문 같은 것은 사라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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