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천사는 사람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는가? > 신학

안녕하세요?

성도님들께서는 항상 영적으로 충만케 사시기를 바라시겠지요.

하나님께서는 바라는 자에게는 그것을 주십니다.

세상 무엇 보다 더 영의 사람을 흠모하시기를 바랍니다.

천사 이야기도 다 그런 것이지요.

천사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는지 흥미로운 일이지요.

지난 수년간에 천사에 대하여 써진 책이 2,000권이라고 했습니다.

놀랍지요. 그만만큼 사람들이 천사에 대하여 관심이 많은 증거이지요.

1957년경 빌리그래함 목사가 천사에 대한 하드커버 책을 저술했을 때

그 책과 함께 살 수 있었던 천사 그림이 1백만장이 팔렸다는 이야기는

세간의 사람들을 한 때 놀라게 했습니다.

그런데 천사는 과연 사람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는지 궁금하지요.

이것을 이해하기 위해 재미있는 질문을 하나 해 볼까요?

미국 사람이 미국 사람 같은 천사를 보게 되고 중국 사람이 중국 사람

같은 천사를 보게 될까요?

히브리 13:2절을 보면 아브라함이 부지중에 천사를 보았다 라고 했는데

아브라함은 그를 지나가는 행인으로 보았었지요. 그렇지요.

그때 얼굴이 검은 아프리카인이나 미국인 같은 얼굴이 빩안 사람으로

나타났을까요? 아마도 그때 그런 외인의 모습으로 나타나 놀라게 하지

는 않았을 거거든요.

아마도 아브라함과 같은 동족의 모습으로 나타났을 것이 분명하죠.

그리고 고넬료에게 온 천사는 Anglo-Roman,인과 같은 피부를 가진 사람

으로 나타났을 거예요.

천사는 영입니다. 거기 사는 사람으로 자연스럽게 나타났을 것입니다.

그런데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천사는 반드시 자기 모습을 사람에게 나타내서 자기 일을 수행하는 것

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그렇게 어떤 모습을 해서 자기 일을 수행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천사는 보이지 않는 모습으로 해서 자기 일을 많이 수행한다는 사실

을 알아야만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를 위해 수호하는 천사를 부지중에 실망시켜서는

아니되겠지요.

아마도 이런 노래를 부르면 천사들도 좋아할 것 같습니다.

'날 대속하신 예수께 내 생명 모두 드리니 늘 진실하게 하소서

내 구주 예수여!

나 구주 위해 살리라 그 기쁨 한량 없으니 내 갈길 인도하소서

내 구주 예수여!

오늘도 천사와 동행하는 한날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