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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나님을 "만왕의 왕"이라고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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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주 세계의 왕이요 지구 세계의 왕들의 왕이시다. 그래서 '만왕의 왕'이시다.

성경에는 예수님의 재림의 때에 이 지구성이 뒤틀리고 흔들릴 때 왕들이 두려워 한다는

모습을 계시록 6:15절에 적어놓았다.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요사이 임금들은 독제를 하면서 나라 땅을 내놓지 아니하고 마치 자기 땅인듯 한다. 그

래서 '땅의 임금'이라고 표현했다. 백성들은 싫고 죽을 지경인 것을 감안하지 아니하고 ....

무고한 백성을 무참하게 마구 죽이고 피를 흘리며 부를 축적하여 백성이 굼주려 죽게

한다.

성경에 구태어 "임금, 왕족, 장군, 부자, 강한자...'하는 말씀이 왜 그렇게 쓰여졌는지를 이

제야 명확하게 알만 하다. 아마 이런 말씀을 살펴보면 그들은 극하게 심판을 받을 것이

라고 생각된다.

그런데 하나님은 왕은 왕이신데 그러한 왕이 아니시다.

하나님은 자비하고 선한 왕, 영원한 왕이시다.

백성에게 완전한 만족과 평화와 자유를 보장하는 왕이시다.

그런데 이 땅에는 이런 왕도 있다고 성경은 기록한다. 

이 글을 읽으면서 우리는 오늘날의 왕들과 비교해 볼 수 있다.

"이 네 나라 마지막 때에 폐역자들이 가득할 즈음에 한 왕이 일어나리니 그 얼굴은 업

장하며 궤휼에 능하며 그 권세가 강할 것이나 자기의 힘으로 말미암는 것이 아니며 그

가 장차 비상하게 파괴를 행하고 자의로 행하여 형통하며 강한 자들과 거룩한 백성을

멸하리라 그가 꽤를 베풀어 제 손으로 궤휼을 이루고 마음에 스스로 큰 채 하며 또 평

화한 때에 많은 무리를 멸하며 또 스스로 서서 만왕의 왕을 대적할 것이나 그가 사람의

손으로 말미암지 않고 깨어지리라"(단 8:23-25)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한 분이

신 능하신 자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딤 전 6;15)

이상의 두 성경절을 살펴보면 하나님을 "만왕의 왕"이라고 호칭되어 있는 것이 이상스

럽지 아니한가?

주님이 재림하실 때는 자기만 있는줄 알았던 지상 왕들이 자기를 다스릴 왕이 오시는

것을 목격하고 숨을 길을 찾게 될 것을 대조적으로 기록하였다.

결국 독제하는 왕들이란 이루어질 것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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