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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나님을 알기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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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아는 길이 있다.

하나님을 아는 자도 더욱 하나님을 아는 길이 있다.

천연(자연)계시와 특별계시는 하나님을 찾고 알게 한다.

 

천연계시는 하나님을 찾게 하고, 삶의 틀을 단순하게 하며, 삶의 질을 선하게 정화시키며, 기쁘게 살

게 한다.

그래서 사람은 자연을 찾고 명상하며 삼상할 필요가 있다.

 

특별계시인 성경은 더욱 명료하게 하나님을 찾게 하고, 삶의 틀을 더욱 단순하게 조직화하며, 더욱 삶

의 질을 선하게 정화시키며,  항상 즐겁고 기쁘게 살게 하며, 십자가를 바라보고 죄를 씻으며, 구원에

이르는 소망을 갖고 살게 한다.

 

다만 천연의 계시는 하나님을 나타내 보일뿐이나 특별계시인 성경은 십자가의 도인 속죄와 구속의 경

륜까지를 나타내 보인다.

그래서 사람은 반드시 성경에 심취하며 명상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천연계시와 특별계시는 단순하고, 선하며, 기쁘고, 구원의 생활을 살게 한다.

'단순한 생활'이란 죄의 찌끼를 버리는 생활이며 '선한 생활'이란 생활의 질을 악독에서 벗어나거나 떠

나는 삶을 의미하며, '기쁘게 사는 생활'이란 인간의 하늘 에덴의 본래의 생활을 누림이며, '구원의 생

활'이란 이미 천국을 맛보아 주님과 동행하며사는 행복한 생활을 의미한다.

 

십자가의 사랑이 그렇게 살게 한다.

 

천연의 명상생활이 그렇게 살게 한다.

 

하나님의 말씀의 심취가 그렇게 살게 한다.

 

그리고 그리스도인 봉사생활이 그렇게 살게 한다.

 

너와 나의 달콤한 생활이란 벌꿀과 같은 봉사생활이다.

'꿀벌은 나는 것 중에서 가장 작으나 그것이 만드는 것은 단 것 중에 단연 으뜸이다."

그러나 꿀벌에 대한 그 배후의 이야기를 알아야 한다.

'꿀 1파운드를 모우기 위해 꿀벌은 지구 둘레의 세바퀴 이상에 해당하는 거리를 날은다.'

'꽃에서 1파운드의 꿀을 따 모우려면 적어도 20,000번의 왕복 여행을 해야만 한다. 꿀 한파운드를 생산

하는데는 꿀벌 한 마리 당 100,000시간이 걸린다.'

'일벌은 기껏 살아야 그 수명이 다섯 주간 내지 여섯주간 뿐이다. 일벌의 날개는 꿀을 모우는 동안 다

닳아 헤어지게 된다. 꿀벌의 수분작용으로 말미암아 채소 및 기타 작물이 30퍼센트 이상 결실을 맺게

된다.

얼마나 큰 일이며 얼마나 큰 봉사생활인가!

 

꿀벌이 하는 일은 억지로 하는 일일까? 그렇다면 불행하겠다. 노역이니깐...그러나 꿀벌이 불행하다는

징후를 한 번도 곤충학자들은 발견하지 못했다.

하나님이 창조한 본능의 일이요 꽃과 꿀을 찾는 그것이 그가 사는 일생 동안의 행복이었다. 왜냐하면

달콤한 꿀을 따는 일이었으니깐...

사람,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살아지는 것일까! 사람, 유득히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살아야만 하는 것일

까!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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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송자님의 댓글

no_profile 고송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사님 그 곳은 봄 날씨겠습니다. 한국은 방사능 물질 때문에 국민들이 불안해 합니다. 지금 한국도 좋은 봄날씨로 행복해야 할 계절에 말입니다. 지구촌 어디 한군데 평안한 곳이 없는 듯 합니다.

여기는 가을로 접어 들었습니다. 자연의 변화는 크게 못느낍니다. 다만 얼마나 더우냐 시원하냐 일 뿐이네요. 아직 낙옆수 들은 그대로 입니다. 큰 변화는 없지만 분명 가을과 겨울은 있습니다.



위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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