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연구자의 네 구룹? > 신학

A group:성경연구가 좋아서 심취하는 구룹이다.

             평생 한결같이 연구할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취미가 될 것이다.

             모든 신학과 신앙학의 분야를 광범위하고 전문성있게 파고 들어갈 것이다.

             다른 이에게 이것을 가지고 나누어 갖는 것을 보람으로 살 것이다.

             성경 말씀 때문에 마음에 행복과 기쁨을 누리게 될 것이다.

B group:성경연구를 가르치는 사명 때문에 연구하는 구룹이다.

             성경연구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하기 싫어도 사명 때문에 연구할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보람된 일로 느낄 것이다.

             모든 신학과 신앙학의 분야를 가능한 깊이 연구하고자 할 것이다.

             다른 이에게 이것을 가지고 나누는 보람을 느낄 것이다.

            성경말씀 때문에 삶의 보람을 느끼지만 때때로 성경연구를 힘들어하는 일이

              될 것이다.

C group:그리스도인이 되었으니 성경을 그리스도인  경전으로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구룹이다.

            성경연구를 좋아하는 편이다.

            성경을 연구하는 것이 싫을 때가 많을 것이다.

            성경을 연구하는 일을 보람된 일로 긍정은 하지만 깊이 연구하기 싫을 것이다.

            다른 이에게 가르칠 생각은 하지 않을 것이다.

            교회에서 가르치거나 지도자의 일을 바라지 않을 것이다.

D group:그리스도인으로, 교회 안에 있는 것으로 만족하게 생각하는 구룹이다.

             교회에 속해 있으니 성경연구반과 설교나 가르침에 참여하고 있는 것이다.

             성경을 깊이 혹은 긴 시간 연구하는 것이 만족하지 않을 것이다.

             성경연구 보다 단순히 믿고 싶지 깊이 추구하고 싶지는 않다.

             다른 이에게 가르칠 생각을 하지 않을 것이다.

             교회에서 가르치거나 지도자의 일을 바라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C, D의 구룹은 옳게 깨달아지거나 성령의 역사로 마음이 터치되면 잠재적인

             정신개발이 이루어져서 A, B 같이 될 수도 있다. 그런고로 어느 구룹이든지

             개발과 향상과 발전의 여지를 풍부하게 가지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