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예배가 예배학이 된 것은?(예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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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의 효시는 인류의 창조시이다.
또한 창조와 구속으로 사람이 하나님의 것이라는 말에는 언제나 그 속에 예배(경외 및 경배)
한다는 내용이 내포되어있다.
그런데 하나님을 경배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문화가 다양하게 발전되어지자 자연 예배가
조직적인 학문으로 발전하게 된 것은 19세기 신학자이며 설교학자인 이. 시. 다르간(E.C.
Dargan)이 하나님의 교회와 사역을 바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예배에 대한 연구가 불가피해진다
라고 선언한 때부터였다.
교회와 의무와 특권 가운데 하나는 하나님의 예배를 준비하고 보존하는 일이다. 교회의 사명
가운데 그 첫째(서열)는 예배이다.
사역의 다른 모든 부분은 그 동기를 예배에서 얻게 된다. 그러므로 예배가 없는 교회를 상상할
수 없게 되는 것이며 그런 교회는 죽은 교회, 의미를 전혀 같지 못하는 공동체가 되어질 것이다.
한편 예배는 예배학으로 단순히 정의되거나 설명되어지기 이전에 경험되어지는 것이라는 점
이다.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신학은 언제나 그리스도의 구속적인 관계에 있어서 오는 하나님의 은
혜의 경험을 설면하려는 것이다.
그런데 인간의 언어로 그것을 다 설명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다.
그런고로 예배라는 의미의 영적인 정의는 항상 신비에 가려있다.
다음의 성경절을 이해해 보라!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고후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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