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garet Rowen 은 거짓 선지자인가?. > 신학

어린 소녀가 이. 지. 화잇처럼 책상에 앉아 펜을 들고 계시를 받아 글을 기록한다 라고 주장했다.

이런 상황에서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그러한 계시성을 흠모했거나 아니면 다른 힘이 작용했거나

하는 둘 중 하나이다.

화잇부인이 살아계시는 생전에도 선지자적인 도전을 하는 이들이 더러 있었다.

그런데 화잇부인이 1915년에 돌아가신 후 1년도 채 되지 못한 1916년 6월 22일에 얼마전에 감리교에서

온 35세 난 마가렛 로윈이 하늘로부터 계시를 받는다고 주장했다.

이분의 계시성과 진행과정과 그 결과를 살펴보면 선지자적 여부의 진상을 잘 알 수 있다.

그녀는 초기에 계시를 받았다고 하여 작은 책자를 출판했는데 '이때를 위한 각성시키는 기별'이라는

제목 하에 7재앙, 심판, 환란, 등 화잇부인이 '대쟁투'에 말했던 것과 유사한 글들을 써서 펴냈기에 이목

이 집중되었다.

그녀는 1919년에 화잇 부인이 자기를 미래의 기별자로 지정했다고 하면서 1911년 8월 10일자로 된 화

잇부인의 원고철을 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당시에 화잇부인의 아들이요 화잇 제단의 서기였던 W.C.

White이 지하에 있는 원고철을 조사한 결과 즉시 위조품이 삽입된 것을 발견했다.

타이핑한 면도 달랐고 서류의넘버도 없었다. 중요한 것은 바로 10일에 화잇은 Helena 그곳에 없었으며

싸인이 화잇의 싸인을 위조로 만든 것이어서 살펴보면 알게 되었다.  아마도 이 일은 화잇의 아들이 그

12살 된 아들을 대리고 화잇부인의 원고가 있는 지하의 어두운 방에 들어갔을 때 그때를 틈타 누군가

가 이런 다른 글 삽입하는 일을 시도했을 가능성을 알게 되었다.

정작 로윈에게 설득 당한 이들은 무리로 커났으며 1919년 11월 15일부터는 자연 그가 출석하던 교회에

출석하지 않게 되었다.

이렇게 해서 로윈을 동조하는 자들로 제칠일재림개혁교회라는 조직이 켈리포니아에서 생겨나게 되었

다.

로윈은 1923년에 말하기를 그러니깐 1925년 2월 6일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광 중에 재림하게 될 것이

라고 그 재림의 날을 예언했는데 이 일로 많은 설왕설래하는 일들이 일어났다. 그러나 정작 그때가 왔

지만 예수님은 재림하시지 않게 되자 많은 사람들이 실망하게 되었다.

마가렛 로윈의 초기 지원자이며 가장 큰 재정 배경인이며 의사인 Burt E. Fullmer는 실망 직후 로윈이

그의 조직으로부터 몰래 재정적인 부정을 저지른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로 안하여 그녀는 그의 무리로부터 더욱 신망을 잃게 되었다. 그리고 풀머는 화잇 원고철에 다른 글

을 삽입한 일에 대하여 고백하기도 했다.

이런 연고로 풀머는 여차여차하여 쇠파이프로 머리를 맞은 일이 일어났다. 경찰의 조사시에는 현장인

거기에 로윈은 물론 두 공모자가 삽과 천으로 짠 자루와 끈들을 가진  두 공모자가 함께 선 것을 발견

했다. 나중에 풀머는 죽었지만 로윈은 이 일에 연루되어 감옥살이를 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몇년간 심한 타격을 받았다. 로윈이 감옥에서 나온 후에는 공중 활동에 나타나지 아

니했다.

그녀는 프로리다로 가서 살다가 다시 로스안젤스로 와 살다가 1940년이나 1950년에 죽은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런 유사한 일이 이 세상 끝날에도 또 일어날지도 모를 일이다. 사람들은 성경의 가르침을 따르라고

배우고 알고 있지만 이런 일이 일어나면 많은 사람들이 어이없이 쉽게 유혹되거나 지지하고 나서는

예가 허다하다.

어찌 이런 일이 호감으로만 된 일인가. 마귀는 가라지를 심는다. 

이런 일이 일어나면 많은 인간적인 불만이 함께 고조되고 그것이 진리인양 한다. 또한 이런 일이 일어

나면 마귀는 기회를 포착하여 무리를 어지럽힌다.

그러나 그 열매로 그 나무를 알듯이 반드시 그 결과는 나타나고야 만다.

이런 점에서 마가렛 로윈의 사건은 우리에게 경각심에 대하여 주는 교훈이 있다고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