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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계보'를 열면 그리스도의 얼굴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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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계보(book of generations)는 보화일까? 왜 보화일까?

그리스도인 신앙에 있어서 '계보'(창세기 5:1-32, 눅 3:23-38, 마 1:1-17)는 왜 연구

해야 할까?

무신론자는 수만년을 말하지만 근거가 없다.

단순히 탄소 측정법이라고 하지만 4-5,000년을 지난 것이면 점점 정확한 연대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다.

수만년, 혹은 수십억년이란 인간이 측정할 수 없는 학술적인 가정이며 연대 매김이다.

가정은 사실이나 진실이 아니며 그래서 믿을 수 없다.

단순한 그 근거가 이해 되고 납득될 만큼 분명치 않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은 성경을 믿는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믿고 그리스도를 신뢰한다.

신앙은 추상적인 것인가? 하나님과 그리스도는 추상적인 분이신가?

볼 수 없는 분이시라면 그렇게 말할 수도 있다.

그러나 놀라지 말라. 성경의 계보를 들여다 보면 추상적이지 않다 라고 말할 수 있다.

신이 아닌 사람이라도 만져볼 수 있을 만큼 확실한 근거를 부여하는 신의 존재이시다.

창세기 5장에 나타난 아담 때로부터 노아 때까지 1500년간의 계보가 '하나님이 창조하

실 때에'로부터 시작하여 아담과 해와를 언급한 후 노아가 셈, 함, 야벳을 낳은 때 까지

를 계보로 기록되었다.

인간의 실제한 계보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그 하나님의 존재와 일하심은 창세기 1-3장 사이에 명확하게 기술되어 있다.

인간의 계보가 그렇게 성실항 것이라면 하나님은 과연 우리의 창조자가 아니신가.

이런 종교가 어디 있는가? 이것이 이 지상에 하나 만이 존재할 유일무이의 종교인 것

이다.

계보의 부조들의 이름과 나이와 자녀 탄생의 나이와 몇 세에 죽은 내용을 계보적으로

성명되어 있다.

이 세상에 6,000년전으로부터의 4000년간의 계보를 어디서 볼수 있는가? 생각해 보라!

이런 점에서 하나님의 종교는 형이상학이 아니고 인간이 이해하기 쉬운 형이하학이

라고 나타내 보인다.

누가 복음 3장의 족보는 '그 이상은 아담이요 그 이상은 하나님이라' 했고, 마태복음 1장

의 족보는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고 하여 시작과 끝을 분명

하게 했다.

왜 이렇게 밝혔는가? 형이하학적인 계보의 시작이 꼭대기에 분명하게 보여 하나님이라

고 했고 마지막 끝에 분명하게 보여 하나님이신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했다.

왜 그 이하는 기술되지 아니할까? 왜냐하면 하나님이신 그리스도의 오심을 나타내 보이

는데 이 족조의 목적이 있기 때문이다.

더 이상을 설명하는데 뿌리의 근거를 둘 필요는 없다.

우리의 머리가 이지적이라면 우리는 이것을 긍정해야 하고 하나님의 종교인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이런 사실 앞에 기독교를 부인한다면 불신이라면 몰라도 어불성설이 된다.

우리가 예수를 믿던 아니 믿던 알 것은 우리가 알고나 보자.

나폴레옹 부대 속에 한 사나이는 나는 나폴레옹의 가까운 인척이다 라고 계속 주장했다.

한 사람은 끌려와 나는 히틀러의 당원이 아니다라고 극구 부인했다.

하나는 영예요. 하나는 불명예인 것이다.

그런데 그 하나님, 그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인간이 가질 수 있는 가장 영예로운 자랑이

된다. 자신의 계보를 바로 찾아 아는 이요 믿는 이이니깐 이것이면 만족하다.

성경 계보 속에 있는 노아는 노아홍수의 근거와 증거가 된다. 노아홍수를 세간의 사람도

부정할 근거가 거의 없고 설명할 수 있는 내용이 빈약하다.

이런 계보를 보고서도 하나님의 종교를 부정한다면 적잖은 문제는 사람에게 있을 것이

다.

성경의 계보는 형이하학적으로 하나님과 보내신 자 그리스도를 확실하게 증거한다.

그를 단숨에 받아들이고 구세주로 믿자! 구세주로 믿는 자는 더 확실하게 그를 신뢰하

자!

성경 '계보'를 열면 믿음의 눈으로 그리스도의 얼굴을 대면할 수 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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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송자님의 댓글

no_profile 고송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사님 언제나 간결하고 성경해석 쉽게 풀이하여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모님과 다정한 모습 좋습니다.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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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근님의 댓글

no_profile 정영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진사님,

건강이 어떠신지!

우리 가족 항상 함께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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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송자님의 댓글

no_profile 고송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목사님 날씨가 이제 많이 따뜻해 젔는지요.

여기는 가을입니다.

프라다나스잎이 떨어질 때가 된것 갔습니다.

3주전에 밤낮없이 계속 아파서 첫주에 무염식을 했었습니다.

속이 좀 편하긴 했었는데 기운이 너무 없어서 그것도 어렵더군요.

다음 주에는 야채를 넣은 현미죽을 먹었고 점심을 먹은 뒤에는 무조건 과일 조차도

먹지 않았었습니다. 그리고 거의 무염식을 했구요.

지금 2주째 많이 편합니다.

꾸준히 이렇게 먹어야 겠네요. 운동은 30분 이상 꼭 합니다.

영양도 골고루 갖추어 먹기도 하구요.

알로에와 여기에서 나는 꿀도 사이 사이에 먹는데 알로에가 좋은 것 갔네요.

그래서 요즈음은 잠도 잘자고 몸이 많이 거뜬 합니다.

목사님기도와 염려 감사합니다.

목사님과 사모님께서도 건강하십시요.

하나님의 은혜가 늘 함께 하시길 기도 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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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근님의 댓글

no_profile 정영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송자 집사님!

주신 글 반갑게 잘 받았습니다.

예, 이곳은 따스한 봄이 이제 막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햇살도 맑고 섬광처럼 빛나네요.

거긴 벌써 가을이라니 작은 지구성도 이렇게 다르나 싶습니다.

궁금하던 소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집사님께서 아프시지만 않으시면 좋겠는데....!

아프시지 않게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힘을 얻는 대로 카스다에 혹시 신학 란에

글을 쓰실 수 있기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여기서 모든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지만 사정상

주리지만 격려를 함께 나누는 마음을 함께 가지시고

속히 자리를 털고 경쾌한 몸으로 일어나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저의 가족도 심령으로 안부를 전한답니다.

자주 글을 드리지 못해도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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