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을 잡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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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딸이 자기의 아버지의 손을 잡고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꼬마 어린이는 아빠에게서 행여나 멀리 떨어져나갈까봐 아빠의 새끼 손가락을 꼭 부여잡고 아버지
를 힘겹게 따라가고 있었습니다.
한참 동안 따라가던 어린이는 힘이 들고 이제는 손도 기운이 다 빠져서 자꾸 자기 손이 미끄러져 빠
져나가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꼬마 어린이는 아빠의 얼굴을 피곤에 지친 모습으로 쳐다보면서 이렇게 말을 했
습니다. '아빠, 이젠 아빠가 내 손을 잡아주세요!'
'주의 팔에 능력이 있사오며 주의 손은 강하고 주의 오른 손은 높으시니이다'(시 89:13)
'여호와여 내가 매일 주께 부르며 주를 향하여 나의 두 손을 들었나이다'(시 88:9)
'역경은 그것을 극복하고자 하는 굳은 결심을 일으킨다. 한 장벽을 깨뜨리면 전진할 더욱 큰 기능과
용기를 얻게 된다. 단순한 결심을 가지고 옳은 방향으로 매진하라....사람의 의지와 하나님의 의지가
협력할 때 그것은 전능한 것이 된다.'(실물교훈 340-341)
'여호와여 나를 버리지 마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멀리하지 마소서 속히 나를 도우소서 주 나의
구원이시여'(시 38: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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