짓지 않는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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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야, 엄마가 오늘 먼 곳에 다녀올 테니 그동안 집 잘 지키고 잘 있어라!"
'엄마, 나 혼자 무서워 어떻게 하고?'
'껌둥이 개가 있지 않니. 무서운 놈 오면 많이 짓어 주고 널 지켜줄거야!'
'우리 집 멍멍개 말야!'
'샤론, 엄마가 오늘 먼 곳에 다녀올 테니 그동안 집 잘 지키고 잘 잇어라!'
'엄마, 나 혼자 있으면 외로워 어떻게 하고?'
'예스 라는 개가 있지 않니. 외로우면 많이 즐겁게 해줄 거야!'
'우리 집 애완용 개 말야!'
현대의 애완용 개는 짓지를 않는다.
권총 강도 오고, 마약 오고, 술주정꾼이 오고, 이단이 와도 짓지를 않는다.
'예쓰야, 너는 왜 짓지를 않니?'
'.......................................................!'
'왜 짓지를 않느냐고?'
'.......................................................!'
'그럼, 너도 나도 죽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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