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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한 신앙 이야기가 여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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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샬이 제니 누나의 고양이를 빼았아 재빨리 달아나는 것이었습니다.

몹시 못마땅한 제니는 곧장 마샬을 향해 쫓아가면서 성난 어조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마샬 예수님께 일러버릴거야! 예수님께 일러버릴거라고!''

이때 이 말을 들은 마샬은 도망은 가면서도 '예수님께 이르지 마!'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계속 쫓아가고 있는 제니가 '내가 말하지 않아도 예수님은 다 알거야!' 했습니다.

마샬은 깜짝 놀랐습니다. 마샬은 달려가는 발걸음을 멈추어 서고 다시 뛰어와서 제니의

품에 고양이를 덥썩 건내주었습니다.

그리고는 '예수님께서 용서해 줄거야!' 라고 말하면서 환하게 웃었습니다.

제니도 덩다라 환하게 웃었습니다.

멀리서 이 광경을 보고 서있던 엄마는 '착하기도 해라! 이대로만 되면 좋을텐데...'그랬습니다.

드디어 마샬은 훗날 미국 국회의 유력하고도 명망 높은 상원의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니는 전도자의 아내로 어렸을 때의 꿈을 불태웠습니다.

그런데 이들의 이것들 보다는 그들이 지닌 신앙에 있어서 순수하고도 진실함의 품격이었다

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들을 위하여 가지신 이상은 사람이 생각할 수 없으리만큼 높은 것

이다. 경건 곧 하나님과 같은 품격을 가지는 것까지가 곧 도달하여야 할 목표이다.'(교육 24)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

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욥 1:8)

'그가 오히려 자기의 순전을 굳게 지켰느니라'(욥 2:3 상단)

'하나님은 순전한 자를 버리지 아니하시고....'(욥 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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