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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재림을 고대하는 그의 정신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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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1844년 10월 22일에 초교파적으로 예수의 재림을 기다릴 때 성경을 잘못 해석해서

실망한 역사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 사람들의 믿음에서 적잖게 큰 교훈을 많이 배울 수가 있었습니다.

쪼셉 빼이스에 관한  한 이야기에서 교훈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그러니깐 예수님이 오시는 날이라는 10월 22일 아침 식탁에 그의 아내가 사과 한바구니를 올

려놓았습니다.

남편이 의아하여 묻기를 '아니, 어찌 된 일이요?'하고 물었습니다.

이 때 그의 아내가 대답하기를 '오늘 아침이 이 지상에서 사과를 마지막 먹는 날이 아닙니까!'

라고 대답했습니다. 쪼셉 빼이스는 사과를 무척 좋아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쪼셉 빼이스는 그재야 고개를 끄덕거렸습니다. 그리고 그는 사과를 맛있게 많이 먹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이날 주님은 오시지 않았습니다.

그후 전도자 쪼셉 빼이스는 미시칸 주 베틀크릭에서 살았습니다. 미시간 주는 사과산지일뿐

아니라 그는 무척 사과를 좋아하였습니다.

그러나 쪼셉 빼이스는 재림 실망 이후 이 지상에서 20년을 더 살았지만 그 좋아하는 사과 한

개를 입에 대지 않았다고 전합니다.

두 말 할 것 없이 재림을 고대했던 때의 그 정신을 변함없이 간직하기 위한 개인의 신조로 그

렇게 한 것이라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이 얼마나 소중한 이야기인지요!

 

 

'나는 우리가 주의 재림을 더디다고 생각지 말아야 할 것을 보았다. 천사는 말하기를 예비하

라. 예비하라. 세상에 임활 일을 위하여 예비하라. ...우리는 우리 자신이 구원을 얻기 위하여

또한 다른 사람을 구원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이 일을 가장 중대히 여길

것이요 다른 일은 둘째로 삼을 것이다.'(증언보감 28)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

옵소서'(계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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