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통이 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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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망있는 판사가 입후보했습니다. 그런데 그 상대방 입후보자는 있는 말, 없는 말로 그
판사를 헐뜯고 중상하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판사님, 저 상대방이 판사님을 어떻게 헐뜯고 있는지 아십니까? 분통이 터
집니다....!" 그랬습니다.
이때 판사는 이 이야기를 가만히 듣고 있더니 침착한 어조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내가 어렸을 때 우리 집에서는 개를 한마리 키웠습니다. 그런데 밤에 보름달이 환하게
돋을 땐 그 개는 꼭 떠오르는 그 달을 향하여 마구 짖어댔습니다. 그래도 그 달은 여전
히 환하게 떠오르며 여전히 비추고 있더라구요!'
'이기심, 부정직 그리고 이 퇴폐한 세대에 만연된 갖가지 죄악들이 영원한 사물에 대한
우리의 감각을 둔하게 하고 하나님의 진리를 분별할 수 없게 한다.'(복음 사역자 374)
'말이 결코 날카롭지 않도록 하라 겸손한 영혼에 대한 깊은 사랑과 영혼을 구원하려는
열망으로 진리를 소개하며 진리로 그들의 마음을 뚫도록 하라.'(교증 3권 218)
'의인의 입은 생명의 샘이라도 악인의 입은 독을 머금었느니라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
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우느니라'(잠 9:11-12)
'사람은 그 입의 대답으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나니 때에 맞는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고'
(잠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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