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신앙, 어렵고도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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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비아의 백만장자였던 스티븐 지라도(S.Girad)씨는 어느 금요일날 자기의 직원들에게 말하기를
'내일(토요일)은 모두 나와서 방금 도착한 선박의 짐을 내려야 하네!'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는 일이 모두 맏쳤는데 한 청년이 창백한 얼굴 모습하며 지라드씨에게 와서 긴하게 말하기를
'저는 내일 안식일에 교회에 가는 날이 되기 때문에 일을 할 수 없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지라드씨는 여러 가지로 이야기했지만 청년은 요지부동이었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가 예배하는 행위를 달리 수정할 수 없습니다.'
'그래, 그러면 할 수 없겠군만. 나와 해어질 수 밖에 없지!'
'죄송합니다. 그것을 각오하고는 있습니다!'
'그러면 경리에게 가보게. 그동안 일한 급료를 계산해 드릴 것이네.' 라고 막말을 했습니다.
청년은 이런 일이 있은 후 삼주일 동안이나 시내를 쏟아다니면서 일자리를 구했으나 일자리를 구할
수 없었습니다.
이러던 중 어느날이었습니다. 필라델비아시의 한 은행 총재가 지라도씨에게 연락해 오기를 새로운
은행을 하나 열어야 하겠는데 좋은 사람이 있으면 소개를 해달라는 청이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본 지라도씨는 얼마전에 해고한 청년이 생각나 추천했습니다.
'하지만 자네는 지금 그 청년을 해고했다고 하지 않았는가?'
'물론 그랬지! 그 청년은 토요일을 안식일이라고 하면서 일을 할 수 없다고 해서 해고했지! 그러나
자기의 형편에 따라서 신념과 원리를 바꾸지 않는 사람이라야 자네의 새 은행의 돈을 믿고 맡길 수
있지 않겠나.....!'
그 청년은 지라도씨의 친구인 은행총재에게 발탁 기용되어서 이전의 직장 보다 훨씬 좋은 자리에서
안정적으로 근무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며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이니라'(사 58:13-14)
'만일 그대가 성경의 진리를 위해 그대의 위치를 취하면 그대의 현재의 직위를 잃을 것이라고 생각
지 말라. 예수님을 잃어버리는 것 보다 그대의 직위를 잃어버리는 것이 더욱 나을 것이다. 현세의
보물을 얻으려고 그대 자신을 추구하는 것 보다 주님의 자기 부정과 자아희생에 동참하는 것이 훨
씬 나을 것이다.'(전도법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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