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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감정과 순수한 눈물을 흘리는 그리스도인이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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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주님을 안다 라는 말은 지적으로 단순하게 안다 라는 것만 아니라 깊은 이해로 아는

것, 마음으로 알고 가슴으로 아는 것을 말합니다.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십자가를 지시고 눈물을 흘려주셨는데 우리는 주님을 위해 무슨

일을 했으며 진정 그를 사랑하는 눈물을 흘려보았는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13세기의 그리스도인이었던 재코프스 디 베네딕티스가 눈물을 흘리고 있어서 무슨 일이 있

어서 눈물을 흘리느냐? 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러자 그의 대답은 '우리를 사랑해 주신 그분이 우리의 사랑을 못받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고 말했습니다.

진짜 생각해보면 주님은 우리의 순수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고 푸대접을 받고 있는 것 같

습니다.

우리는 순수한 감정과 순수한 눈물을 흘리는 순수한 그리스도인이 되고 싶어집니다.

 

'지식, 자비심, 웅변, 열심, 이 모든 것은 선한 사업에 필요한 것이다. 마음 가운데 그리스도께

대한 사랑이 없이는 그리스도교회의 목사(지도자-역자 주)의 사업은 실패한다. 그리스도께

대한 사랑은 발작적인 감정이 아니요 마음 속에 영원한 능력으로 나타나야 할 산 원칙이다.'

(사도행적 506-50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

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

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요일 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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