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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들 하나님(기본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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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리니 이러므로 나실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컫으리라 눅1:35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마1:21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3:16

구약에서 하느님의 아들이라는 칭호는 천사, 선택된 백성, 이스라엘의 왕들을 지칭하여 하느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강조하는 말이었다.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단도 그들 가운데 왔는지라  욥1:6

그 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다 기쁘게 소리하였었느니라 욥38:7

땅의 기초가 놓이던 창조 당시에 하나님의 아들들이 창조주의 업적을 놀라움으로 바라보았으며 온 하늘의 천군들은 기쁨의 환성을 올렸다. 초기 217

그러면 예수님을 왜 독생자라고 했는가?

그리스도에게는 최초부터 있고 빌려오지 않고 다른 곳에서 파생(派生)되지 않은 생명이 있다. 2소망 530

영원 전부터 계심 - 하나님의 말씀은 이 지상에서의 그리스도의 인성에 관해 언급하는 한편 주님의 선재에 관해서도 분명하게 언급하고 있다. 말씀은 거룩하신 분, 곧 영원한 하나님의 아들로서 당신의 아버지와 하나가 된 상태로 존재하셨다. 영원 전부터 주님은 약속의 중보자로서 유대인이거나 이방인이거나 간에 세상의 모든 민족이 그분을 받아들이면 축복을 주실 수 있는 분이었다.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인간과 천사들이 창조함을 받기 전에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또한 하나님이셨다. - 리뷰 앤 헤랄드, 1906년 4월 5일 전도 615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리니 이러므로 나실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컫으리라 눅1:35

독생자 [Only Son, 獨生子]

그리스도교의 용어로서, 하느님으로부터 파견된 하느님의 유일한 아들이란 뜻으로 예수를 일컫는 말입니다.

독생자는 헬라어로<모노게네스>라 하며, 이 단어는<모노스>와 <기노마이>가 합성된 것으로서 그 뜻은 혼자서 되다(되기 시작하다), 스스로 있다, 유일하게 있다. 이며 조금 더 매끄럽게 표현하자면 <스스로 존재한다>, <홀로 존재한다>. 이렇게 정리가 됩니다. 그래서 독생자는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는 것처럼 하나밖에 없는 귀하디 귀한 누구누구의 외아들이라는 개념이 아니라 <스스로 존재하는 자>, <스스로 있는 자> 라는 것이다.

독생자(獨生子)가 과연 무슨 뜻일까?

이것에 대해서 잠간 살펴봅시다 아브라함의 입장에서 이삭은 가장 사랑하는 독자임이 분명합니다. 하느님께서 독자 이삭을 모리아 산에 번제물로 바칠 것을 요구하셨을 때에, 그 아들 이삭은 오직 하나의 소중하고, 유일하며, 가장 사랑하는 것이었기에 '모노게네시스'라고 정의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독생자(모노게네시스)인 이유는 하느님이 가장 사랑하는 아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어 "모노게네스"는 '독자, 외아들'이란 의미 외에 "유일하고 독특하다"는 의미가 추가되어 있다고 합니다. 즉 정확하게 한글로 번역하자면 "유일하고 독특한 외아들"이라고 번역을 하는 것이 올바른 해석이 되며 마땅한 단어가 사실 없어서, 한문적으로 독생자라고 번역된 것입니다.

KJV 영어성경에서 his only begotten Son 이라고 번역하고 있으며, NIV 영어성경도 his one and only Son 이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이제 독생자라는 단어는 정의가 어느정도 내려진 셈입니다. 하나님의 외아들이란 개념 외에 오직 한분의 독특하다는 개념이 추가되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성육신 하심으로써 새로운 의미에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칭호를 얻으셨다. 사인즈 1905.8.2

인간의 아들이면서도 주님께서는 새로운 의미에서 하나님의 독생자가 되셨다. 이렇게 하여 주님께서는 나시게 되었는데 하나님의 독생자로서 인간으로 출생하심으로 인류와 연분을 맺으셨다. 그리스도께서는 타락하지 않은 세계들과 타락한 세상의 주민들에게 인간으로서도 저희 창조주께 대하여 충성된 생애를 살 수 있도록 풍부한 섭리가 마련되어 있음을 보여주시기 위하여 인간의 형체를 쓰시고 오셨다.1기별 227

내가 영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시2:7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요1:12,13

영접하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라고 기록하였습니다.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요1:12,13

I will proclaim the decree of the LORD: He said to me, "You are my Son; today I have become your Father. 시2:7 NIV

"너는 내 아들이다. 오늘날 나는 너의 아버지가 되었다"

오늘이 언제입니까? 그분의 말씀을 믿고 영접한 날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 믿는 성도들에게 적응되는 말씀입니다.

내가 말하기를 너희는 신들이며 다 지존자의 아들들이라 하였으나 너희는 범인같이 죽으며 방백의 하나같이 엎더지리로다 시82:6, 7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요10:35

그리스도를 선물로 주신 것은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나타낸다. 그것은 하나님이 구속 사업을 완수하는 데 필요한 것이라면 아무것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증거한다. 청지기 14

하나님께서는 예수를 선물로 주심으로 온 하늘(우주)을 주셨다. 2소망 565

우리 조상들의 열행록(烈行錄)의 기록에 과거 우리 주상들이 귀하게 여긴 순서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집에 불이 났을 때 조상의 신주(神主)를 꺼내려다가 타죽은 사람의 빈도가 잦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긴급한 상황을 당했을 때 맨 먼저 들어내야 하는 우선 순위가 우리 나라에서는 조상의 신주요, 버금으로 노부모를 업어내야 하며, 그 다음이 족보, 아들, 딸......로 돼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신주단지같이 귀하게 보십니다. 그래서 그 신주단지를 불에서 꺼내려고 지구사지로 뛰어 내려 오셨습니다. 여러분들은 하나님 보시기에는 신주보다도 더 귀하신 하나님의 독자들입니다.

그분은 인류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그 거룩한 특권을 회복하기까지는 결코 만족하지 아니하신다는 사실을 우리가 증거하게 되기를 바라신다. 3소망 826

하나님의 아들이 당신의 생명을 주셨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게 된 것이 아니다. 그분께서 돌아가신 것은 하나님께서 즐겨 구원하실 마음을 가지시도록 하시기 위해서가 아니었다."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요한복음 3:16).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돌아가셨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이 아니다. 그분은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당신의 아들을 주셔서 돌아가게 하셨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이 죄 많은 세상에 당신의 무한한 사랑을 부어 주셨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셨다(고린도후서 5:19). 하나님께서 당신의 아들과 함께 고통을 당하셨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겟세마네의 고통과 십자가의 죽음으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기 위한 값을 치르셨다. 정로 13

여기에 사람의 기원이 밝히 설명되었습니다. 성경의 기록에 의하면 우리의 계보는 그 근원으로 올라가면 크신 창조주께서 인류의 근본이 되신다. 아담이 비록 흙으로 지음을 받았으나 하나님의 아들(눅3:38)이였다. 부조 상.36

이리하여 하나님께 회개하고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 안에서 타락한 아담의 자손들은 다시 한 번 「하남님의 자녀」(요일3:2)가 될 것이였다.  부조 63

행복한 우리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밖에 없는 자녀같이 취급하십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독생자이십니다. 예수님은 사람의 본보기로서 친히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이름을 가지셨던 것입니다. 독생자란 하나밖에 없는 외아들이라는 것인데 이는 우리 인생 한 사람 한 사람을 하나님께서는 너 하나밖에 없는 것 같이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하나님의 사랑이 담긴 표현입니다. 우리 모두 개개인이 하나님의 독생자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낳으신 분이 아니십니다. 그분의 스스로 계시는 영원 전부터 홀로 계신 분이십니다.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탕자 된 우리로 하여금 다시 하나님 아버지와 다시 연결시키시기 위함입니다. 

예수님은 "스스로 계신"분 이셨으며 결코 누구에게서 파생되지 아니한 아버지 하나님과 "동등"된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그분은 우리를 구원하시려 하나님 되심을 스스로 포기하시고 인성을 쓰시고 이 세상에 오시었습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생각을 하며 제2위의 하나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하늘에 계실 때에는 아들이라는 칭호는 없으셨습니다. 어디까지나 하나님과 동등 되신 분입니다. 예수님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사람들의 본보기로, 사람의 입장에 서시어 하나님의 아들이라 불리어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과의 관계를 올바로 관계를 정립해 주시기 위한 수단의 한 방법이었습니다. 독생자란 이름을 통하여 우리 모두를 하나님께서는 하나밖에 없는 독생자로 보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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