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복이 무슨 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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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누구나 복을 받기를 원합니다.물론 동양사람들은 그것을 "오복"이라고 부릅니
다.
그것이 바로 수, 부, 강령, 유호덕, 고종명입니다. 오래 살고, 부하게 살고, 건강하게 살고
이웃에게 덕을 끼치면서 살고, 죽을 때 좋은 시기에 좋은 형편으로 평안하게 삶을 마치는
것을 일컸습니다.
오복에 관한 해석적인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무엇이네 무엇이네 해도 오래 살아야 한
다. 그런데 오래 살면 무엇하겠느냐. 부하게 살아야지. 그런데 부하게 살면 무엇하겠는냐.
건강하게 살아야지. 그런데 건강하면 무엇 하겠느냐. 이웃에게 덕을 끼치면서 살아야지.
그런데 덕을 끼치면 무엇하겠는냐. 죽을 때 평안히 살다가 죽어야 하지 않겠는냐 하는 것
입니다.
사람이 일평생 오복을 받는다는 것이 결국 죽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라면 그것이 그렇게
부러운 것이 못되는 것 같기만 합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 제일 귀한 복이 성경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그것이 다름 아닌 "팔복'이
라는 것입니다. (마 5:1-10)
팔복은 열생하는 신령한 복입니다.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라고
약속한 영원에 이르는 복입니다. 영원히 사는 복 이상 더 큰 복이 있겠습니까! 그것도 하
늘에서 하나님과 함께 말입니다.
"모든 축복이 하나님으로부터 우리에게 오는 것은 하늘 사자들의 봉사로 말미암아 그리
스도를 통하여 오는 것이다."(시대의 소망 1권 181)
"가라사대 내가 반드시 너를 복주고 복주며 너를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하리라 하셨더니
저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히 6:14)
"저로 영원토록 지극한 복을 받게 하시며 주의 앞에서 기쁘고 즐겁게 하시나이다"(시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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