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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종말 133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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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진리교단에 마지막 교회에 일원이 됨을 먼저 감사하자.
그러하기에 사단에게 가장 많은 공격을 당하면서 피해를 보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 당연하게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해방 이후 우리 교단은 시기파들의 의해 많은 혼란과 어려움이 있었다. 50년대에는 입산파(?)가 한때 극성을 피웠다. 노아홍수 120년을 어느(?) 연대에 적용시켜서 예수님 곧 오신다 그러니 입산하여야 한다는 생각들이 많은 신도들 사이에서 일어났다.
이를 계기로 시기파들이 일어나게 되었는데 정찬순, 전혜심, 하나님 교회에 교주이면서 성령하나님으로 부상한 안상흥 등이 이때에 일어난 인물들이다. 그 이후 박명호(본명 박광규)는 날자는 정하지 않았지만 역시 시기파에 해당한다.
근래 들어서 홍영선이라는 이가 2018년에 세상 종말론을 들고 나왔다.
1. 피가 깨끗하여야 품성이 변화되어 추수 때 하늘로 옮기어 진다는 것이다. 피는 생명이란다. 그래서 피가 깨끗해져야 하는데 그 대안은 볶은 곡식을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피의 정결이 구원이라는 논리다. 본인은 그렇게 말은 안 하지만 볶은 곡식이 구세주인 것이다.
볶은 곡식이 나쁘다고 생각지는 않다. 좋은 식품이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음식은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은 모든 사람들이 익히 아는 바다. 음식이 품성에 영향을 주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기본적인 품성 변화는 예수님의 보혈이지 음식은 아니다. 우리 자신이 예수님을 매일 바라보느냐(말씀통해) 그리고 그분을 닮으려고 그분의 희생과 생에를 마음 속에 늘 간직하느냐가 중요할 뿐이다.
2. 홍씨는 성령 하나님을 부인한다. 사단에 기별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삼위론을 믿는 모든 교단은 바벨론이라고 주장한다.
3. 그의 저서 '지구종말 1335일'이라는 책자(위에 1,2번도 책자로)를 본인은 컴에 보관된 것을 복사하여 약 1주일간 그의 글 하나 하나를 성경과 증언에 의해 검토하였다.
그의 주장에 의하면 2018년에 예수님 재림이라는 것이다. 어떤 근거에 의한 설명인지를 중점적으로 검토하였으나 나로서는 그가 주장하는 근거를 발견치 못하였다.
독자들은 별도의 파일을 검토해 보시고 참고하시길 바란다.

 

이 외에 그의 저서를 참고로 올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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