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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연모:성경 연구 과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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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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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연구 과제5

 

질문1: 어떻게 하면 염려하지 않고 기쁨과 관용으로 생활할 수 있을까?

이 연구 과제는 안이숙 집사님께서 제출해 주셨습니다. 여러분들이 자신의 경험 등을 소개하며 유익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만, 제가 필력이 부족하여 모든 분들의 토론 내용을 이곳에 적지 못함을 아쉽게 생각합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으로 백한선 장로님은 다음 성경 절을 추천 하셨습니다.

 

(빌04:04-빌04:09)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너희의 관용이 모든 사람에게 알려지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의 구하는 것들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알려지게 하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을 초월하시는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끝으로 형제들아, 무슨 일에든지 참되며, 무슨 일에든지 정직하며, 무슨 일에든지 의로우며, 무슨 일에든지 순결하며, 무슨 일에든지 사랑스러우며, 무슨 일에든지 좋은 평판을 얻고, 만일 무슨 덕이 있거나 무슨 칭찬이 있으면 이런 것에 대해서 생각하라.

너희는 또한 나에게서 배우고, 받고, 듣고, 본 이런 일을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께서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그리고 쉽지는 않겠지만, 성경에 나오는 존경할 만한 사람들, 즉 사도 바울 같은 사람을 본보기로 삼아 생활하면 어느 정도 위의 질문에 대한 답에 접근하지 않을까 하고 제안하셨습니다. 좋은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도 이 문제의 답을 알고 싶습니다. 그러나 제 생각에는 아마도 이 세상에서 이 같은 생활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다음 성경 말씀을 추천합니다.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그러면 내가 너희에게 쉼을 주리라.

 

질문2: 다른 보통 사람들보다 불행하게 태어나는 사람들, 예를 들어 불구의 몸으로 태어난다든지 혹은 비참한 환경 속에서 태어난다든지 등등, 성경은 이런 사람들, 즉 이런 불공평한 상황에 대해 무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까?

 

이 연구 과제는 그레이스 집사님께서 제출해 주셨습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으로 백한선 장로님은 다음 성경 절을 추천하셨습니다.

(겔18:19-겔18:20)그런데 너희는 말하기를 "왜 그 아들이 아비의 죄악을 담당하지 않겠느냐?" 하는도다. 아들이 합법적이고 옳은 것을 행하고 나의 모든 규례를 지켜 그것들을 행하면 그는 반드시 살리라.

범죄하는 혼은 죽으리라. 아들이 아비의 죄악을 지지 아니할 것이며 아비도 아들의 죄악을 지지 아니할 것이니, 의인의 의는 그에게 있고 악인의 악도 그에게 있으리라.

 

백 장로님은 인간이 에덴동산에 거주할 때에는 모든 것이 완전하고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그들이 낙원에서 축출당한 순간부터 이와 같은 문제들이 발생했다고 하셨습니다. 즉 이 세상에 죄가 들어온 그 순간부터 이 세상은 하나님의 순리에서 벗어나 이해할 수 없는 순리에 역행하는 일들이 아주 자연스럽게 발생한다는 뜻이 되겠습니다.

백 장로님은 신앙심도 깊고 성경에 대한 지식도 많아 한마디로 내공이 아주 강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대답 감사합니다. 정답이라고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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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질문에 대한 직접적인 대답은 아마도 하늘나라에 가서 하나님한테 직접 들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 질문은 이 땅에 사는 우리에겐 매우 현실적이며 절실해서 많은 분들이 종교나 혹은 철학을 논할 때 자주 이 주제를 사용합니다. 저는 이 주제가 우리의 종교관도 다시 한번 점검할 수 있게 해주는 좋은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경 말씀 읽겠습니다.

 

09:02 그런데, 보라, 사람들이 침상에 누운 한 중풍병자를 주께 데려오니,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그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기를 "아들아, 기운을 내라. 네 죄들이 용서받았느니라."고 하시더라.

 

이상구 박사님이 위의 (09:02) 성경 말씀에서 "네 죄들이 용서 받았느니라" 라는 구절을 인용하시며 우리가 병에 걸리는 원인은 죄 때문이라고 설교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지은 죄가 많으면 받는 스트레스도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사람이 병에 걸리는 이유는 천차만별 각양각색이고 또 이 말씀대로라면 병에 걸리지 않은 사람은 죄짓지 않고 사는 사람이란 뜻으로도 해석되는데 아무리 이상구 박사님의 말씀이지만 이 같은 주장엔 동의할 수가 없습니다. (이상구 박사님을 폄하하려는 뜻은 아닙니다. 절대 오해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한편, 순복음 교회의 조용기 목사님은 최근에 일어난 일본의 대지진이 일본 사람들이 우상숭배를 하고 하나님을 멀리해서 생긴 하나님의 벌이라고 했는데 이 또한 그분의 신앙관을 의심케 하는 적절치 못한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은 날 때부터 좋은 환경에서 시작하고 또 어떤 사람은 더 할 수 없이 열악한 환경에서 태어나 세상의 처음을 고통으로부터 시작합니다. 또 악행만 일삼는 것 같은데도 별 탈 없이 점점 더 번창하며 잘살고 못 먹고 못 입으면서도 남들에게 도움을 주며 선하게 살았는데도 말도 안 되는 이상한 병에 걸린다든가 혹은 사고로 속절없이 죽는 일이 비일비재 합니다. 하나님이 살아 계신다면 과연 어째서 이런 일이 가능합니까?

예수님은 이런 불공정한 일들이 왜 생기는지에 대해 직접적인 답을 주시는 것 대신 다음 성경 말씀에서 우리에게 좀 더 궁극적인 대답을 해주셨습니다.

 

13:01 바로 그때 몇 사람이 갈릴리 사람들에 관하여 주께 말씀드리기를, 빌라도가 갈릴리 사람들의 피를 그들의 희생제물들과 섞었다고 하더라.

 

13:02 그러자 예수께서 대답하여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그 갈릴리 사람들이 다른 모든 갈릴리 사람보다 더 악한 죄인들이라서 그런 일을 당했다고 생각하느냐?

 

13:03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아니라,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이와 같이 멸망하리라.

 

13:04 또 실로암에서 망루가 무너져 죽은 열 여덟 명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보다 더 악한 죄인들이라고 생각하느냐?

 

13:05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아니라,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이와 같이 멸망하리라."고 하시니라.

 

이 성경 말씀에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다음 세 가지 사항을 명확하게 설명해 주고 계십니다.

 

첫째는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까닭 모를 해를 받는 것은 그들이 다른 사람들보다 죄가 많아서 받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또한 이 세상 일들이 잘 풀려서 부유하고 영화롭게 사는 사람들도 그들이 다른 사람들보다 선한 일을 많이 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복을 주셔서 그런 것이 아니라는 뜻도 되겠습니다.

예수님은 매 순간순간마다 벌어지는 이 같은 일들은 하나님이 하신 심판의 결과가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두 번째는 개개인에 따라 약간의 시간적 차이가 있을지 몰라도 이 세상에 사는 모든 사람은, 즉 부유한 자나 가난한 자, 지식이 많은 자나 무지한 자, 건강한 자나 병약한 자 등, 너 나 없이 누구나 다 조만간에 이 같은 해를 당할 것이라고 경고하셨습니다.

 

세 번 째는 해 받지 않고 사는 영원한 생명은 이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 있으며 회개하여 그것을 얻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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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하나님이 그때그때 심판하신다면 세상 끝에 하실 하나님의 심판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첫 번째 심판하실 때는 잘 몰랐는데 두고 보니까 그것이 아니라서 앞의 판결을 번복기 위해 두 번째 심판하시고, 또 마지막 심판에서는 앞의 판결들을 다시 번복하고 그러십니까?

하나님의 심판은 세상 끝에 오직 한번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때까지 참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13:28 그 주인이 그들에게 말하기를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하자 그 종들이 그에게 말하기를 '그러면 우리가 가서 그것들을 한데 모으기를 원하시나이까?'라고 하니

 

13:29 주인이 말하기를 '아니라, 독보리를 한데 모으다가 곡식까지 함께 뽑으면 아니되느니라.

 

13:30 추수 때까지 둘 다 함께 자라도록 두었다가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여 먼저 독보리를 모아서 불사르기 위하여 단으로 묶고 곡식은 내 곡식 창고로 모아들이게 하리라.'고 하니라." 하시더라.

 

하나님께서 기적이나 이적을 안 베푸신다는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으로 부터 선택된 사람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해서나 혹은 사탄의 도발을 저지하기 위해 여러 가지 기적이 일어나는 것을 체험합니다.

 

12:07 보라, 주의 천사가 그에게 나타나니 감옥 안에 빛이 비치더라. 또 천사가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서 일으켜 말하기를 "급히 일어나라."고 하니, 쇠사슬들이 손에서 벗겨지더라.

 

12:08 그 천사가 그에게 말하기를 "띠를 두르고 네 신을 매라." 하기에 그가 그렇게 하고, 또 그에게 말하기를 "네 겉옷을 걸치고 나를 따르라." 하니

 

12:09 그가 나가서 그를 따라가면서도 천사가 하는 일이 현실인 것을 깨닫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 줄로 생각하더라.

 

12:10 그들이 첫 번째와 두 번째 경비병을 통과하여 성읍으로 통하는 철문 앞에 당도하니 문이 저절로 열린지라. 그들이 나와서 한 거리를 지나자 그 천사가 그에게서 떠나더라.

 

12:11 그러자 베드로가 정신이 나서 말하기를 "이제 내가 확실히 알았노니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시어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나를 구해내셨도다."라고 하더라.

 

그러나 하나님 잘 믿으면 하나님께서 복을 듬뿍 주시고 아니면 벌을 내리신다고 하는 생각은 대표적인 기복신앙입니다. 이같이 사업적으로 설교하는 목사님은 하나님의 은혜와는 거리가 멀고 신앙의 기본이 안 되어 있는 사람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 세상에서 행하는 모든 선행에 대한 보상은 이 세상이 아니라 하늘에서 받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4:13 잔치를 베풀려거든 가난한 자들과 불구자들과 저는 자들과 소경들을 부르라.

 

14:14 그러면 네가 복을 받으리니, 이는 그들에게는 네게 갚아줄 것이 없으므로 의인들의 부활 때에 네게 갚게 될 것임이라."고 하시니라.

 

마태복음 9 2절서 부터 다시 읽겠습니다.

 

09:02 그런데, 보라, 사람들이 침상에 누운 한 중풍병자를 주께 데려오니,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그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기를 "아들아, 기운을 내라. 네 죄들이 용서받았느니라."고 하시더라.

 

09:03 그런데, 보라, 서기관들 중 몇 사람이 속으로 말하기를 '이 사람이 하나님을 모독하는도다.'라고 하니

 

09:04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너희가 너희 마음에 악한 생각을 하느냐?

 

09:05 '네 죄들이 용서받았느니라.'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서 걸어가라.'고 말하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쉽겠느냐?

 

09:06 그러나 인자가 땅 위에서 죄들을 용서하는 권세를 가진 것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라." 하신 후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기를) "일어나 네 침상을 들고 네 집으로 가라."고 하시니

 

이 성경 말씀에서 예수님이 우리에게 전해 주시려는 메시지는죄 때문에 병이 난다는 것이 아닙니다. 이 성경 말씀의 초점은 예수님 자신이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실 수 있고 또 병나는 것과 같은 우리의 모든 고통을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계신 바로 그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또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겪는 모든 불행은 사탄이 바로 그 원인이라고.

 

13:11 보라, 십팔 년 동안이나 병약의 영에 사로잡힌 한 여인이 있었는데 허리가 굽어져 전혀 펴지 못하더라.

 

13:12 그때 예수께서 그 여인을 보시고 불러 말씀하시기를 "여인아, 네가 너의 병약함에서 풀려났느니라." 하시고

 

13:13 그녀에게 안수하시니 즉시 그 여인이 허리를 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더라.

 

13:14 회당장이 예수께서 안식일에 병 고치신 것 때문에 화가 나서 무리에게 대답하여 말하기를 "사람들이 일할 날이 엿새나 있으므로 그 동안에 와서 병을 고칠 것이요, 안식일에는 하지 말아야 하리라."고 하니

 

13:15 주께서 그에게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너 위선자야, 너희 각자는 안식일에 외양간에서 자기 소나 나귀를 풀어서 물 먹이려고 끌고 가지 아니하느냐?

 

(13:11 )병약의 영에 사로잡힌 한 여인을 개역 성경에서는 귀신들려라고 해석했는데 옳지 않은 번역 같습니다.

 

13:11 십 팔년 동안을 귀신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가 있더라(한글 개역성경)

 

영어 킹 제임스 성경에서는 there was a woman which had a spirit of infirmity라고 서술했습니다.

이 여인은 미친 증세도 없고 단지 허약해서 허리가 굽은 것뿐인데 어떻게 그것이 귀신 때문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조금 더 근접한 해석은 기가 약해서, 혹은 기가 빠져 허리를 못 피는 여인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틀렸습니다. 이 여인이 병에든 원인은 귀신 때문입니다. 왜냐구요? 예수님이 그렇게 말씀 하셨으니까요. 위에서 읽은 누가복음 성경 말씀을 계속해서 읽겠습니다.

 

13:16 보라, 이 여인은 아브라함의 딸로서 십팔 년 동안이나 사탄에게 매여 있었는데 안식일에 이 속박에서 풀어 주는 것이 당연하지 아니하냐?"고 하시더라.

 

사탄이 강제로 이 여인 속에 들어가서 병나게 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 마음이 여린 여인은 단지 이 세상, 즉 사탄이 더럽히고 죄악의 소굴로 만든 이 세상에 살고 있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병에 걸린 것입니다.

 

이 세상은 사탄의 세상입니다.

사람들이 병에 걸리고 이해할 수 없는 불행에 빠지게 되는 원인은 그 누구의 탓도 아니고 단지 우리가 사탄이 지배하는 이 세상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설령 사탄이 강제로 우리를 억압하진 않는다 하더라도 우리가 사탄이 지배하는 이 세상에 살고 있는 한 이 같은 부조리는 끝나지 않습니다. 이 같은 부조리가 없는 세상은 하늘에 있습니다. 이것도 우리가 하늘에 소망을 두고 있는 이유 중의 하나라 할 수 있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는 사탄의 권세로 가득 찬 이 세상, 악이 창궐하는 이 세상에서도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기 위해서 하나님으로 부터 택함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09:01 예수께서 지나가시다가 날 때부터 소경된 사람을 보신지라.

 

09:02 제자들이 주께 물어 말씀드리기를 "선생님, 이 사람이 소경으로 태어난 것은 누가 죄를 지은 것이니이까? 이 사람이니이까 아니면 그의 부모니이까?"라고 하니

 

09:03 예수께서 대답하시기를 "이 사람이나 그의 부모가 죄를 지은 것이 아니요 오직 그 사람 안에서 하나님의 일들을 나타내고자 함이라.

 

우리가 불행에 처한 사람들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그리스도인의 사랑으로 감싸고 도와줄 때 예수님이 이 소경에게 하신 것과 같은 하나님의 일들이 지금 이 땅에서 현실화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질문 내주신 두 분 집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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