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 및 구속 신앙과 성공적인 종교(신앙)생활과의 관계, 어떤 것일까?
페이지 정보
본문
사람이 신앙 안에 들어갈 때 도대체 사람이 어떻게 변하는가?에 대한 답이 되겠습니다.
1) 겸손해집니다.
하나님의 창조와 구속을 깨달아 안 욥이 무엇이라고 했는가?를 생각해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
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을 지니이다'(욥 1:21)라고
했습니다.죄인들은 겸손, 겸허, 바라봄이 본 자세인데 찬송과 구속의 진리는 이렇게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진리를 믿을 때 본래 우리가 없었던 존재인 것을 깨닫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 동안 모종의 고난을 받아도 원망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하나
님을 찬송하게 되는 것입니다. 내 존재부터 우선 하나님께 속한 것을 알게 되기 때문
입니다.
우리는 겸손해져야, 곧 낮은데 내려가야 종교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재비가 어느 공간에 들어왔다지요. 사람들이 그 재비를 잡으려고 했습니다. 재비는
살아나려고 해서 더 높이 올라갔지만 천장 이상을 나를 수가 없었습니다. 나중에는
기진맥진해서 밑으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이때 가만 정신을 차리고 보니깐 아래
있는 유리창이 열려 있고 새파란 공중 하늘이 보이더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쏜살같은
힘을 내서 박차고 날라서 거기를 빠져나와 하늘을 유유히 날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아래로 내려가는 마음, 곧 겸손한 마음이 신앙생활의 본 바탕입니다. 이것은 주님이
이미 보여준 모범이십니다.(빌 2:1-5)
2) 소망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신앙생활을 하면 죄인인 것을 알게 되지요. 신앙생활을 하게 되면 죄인인
사람에게는 아무런 희망이도 없다는 것을 결론적으로 알게 되었지요.
그러나 반면에 창조와 구속의 진리의 해득으로 소망이 있게 되었음을 알게 되엇습니
다. 그래서 비로소 희망차고 기쁘게 신앙생활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확인하고 또 확인해 보아도 나를 참으로 도와주실 수 있는 분은 하나님 밖에
없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 세상 모든 것들은 썩어지고 지나가며 없어지는 것들임을
알게 되어집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천지의 권세를 가지시고 영원히 살아계시는 분이심을 알게
되어집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높이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
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시 121:1-2)
동굴을 탐사하는 사람들은 사리고 들어간 로프를 다시 사리면서 그 로프가 있는 그대
로를 따라서 드디어 동굴 문 어구에 도달할 수 있고 밖으로 나올 수 있다고 말합니다.
과학은 발전했지만 동굴탐사에서 살아나오는 이 방법은 변하지 않고 지금도 사용하
는 방법이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따라 이 로프를 소망 삼지 않으면 인류가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이 아직도 변할 수 없는 복음의 진리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소망으로구
원을 얻는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 이전글예수님의 인성에 있어서 예수님은 사람처럼 정감이 있었을까? 12.11.27
- 다음글'믿음이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는 말씀이 아무래도 이해가 잘 안되거든요! 12.11.1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