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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下보다 貴한 生命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마16:26

인간은 천하보다 귀한 존재다. 하늘도 땅도 해도 달도 심지어 지구와 대자연을 포함한 모든 삼라만상이 인간을 위하여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인간은 행복할 권리가 있다. 남녀노소,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모든 인간은 행복을 주구할 권리가 있는 것이다. 그러기에 각 나라마다 인간 개개인의 행복 추구의 권리를 헌법에 명시해 놓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모든 인간이 다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것은 아니다.

인간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돈, 명예, 가족, 직장, 학력, 집, 자가용, 보석 등은 그 대표적인 것들일 것이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을 다 갖추었어도 건강을 잃으면 결코 그 사람은 행복하다고 할 수가 없다. 그러기에 건강이야말로 그 무엇보다도 앞세워 손꼽는 행복의 조건이 되는 것이다.

깨끗한 공기, 햇빛, 절제, 휴식, 운동, 적당한 식사, 물의 사용,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는 것, 이것들은 참된 치료제이다 가건 12

이 내용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한다면

영양 N(nutrition=뉴트리션) 육식이 아닌

식물에게는 E(Exercise=액서싸이즈) 적당한 운동, 은 없다.

물  (water=와럴)

햇빛 T(sunlight)

절제 T(temperance=템퍼펜스)

공기 A(air)

R(Rest)휴식이 필요하다. 

T(Trust in God)신뢰.

국력의 원동력이 체력이요, 가정의 평화도, 직장생활과 사업의 번창도, 원활한 사회생활도 건강을 빼놓고는 생각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처럼 우리 인간에게 건강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인간은 수많은 병마의 위협 속에서 살고 있으며 종래에는 여타 질병으로 이생의 삶을 마감하게 되는 유약한 존재인 것이다.

세상엔 귀한 것과 천한 것이 있다. 흔하고 천한 것이 귀한 것이 아니라 역시 귀한 것이 귀한 것이다.

인간은 천하보다 귀하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천하보다 귀한 존재인 것을 깨닫지 못한 채 살아가거나 오히려 자신을 천한 존재로 인식하고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다.

모든 질병은 몸에 생기는 것인데, 그 모든 몸의 병이 몸 때문에 오지 않는다. 교통사고를 당하여 심하게 다쳤거나, 넘어져서 다리와 허리를 삐었거나, 음식을 잘못 먹어 식중독을 일으켰거나 하는 증상들이 겨우 몸 때문에 일어난 질병들인데 반해 고혈압, 당뇨, 심장병, 간경화, 암 등 현대인의 모든 병이 몸 때문에 생긴 질병이 아니라 마음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생각이 귀하면 몸도 귀하고 생각이 천하면 몸도 천하다.

마음은 보이지 않는다. 그 보이지 않는 마음이 드러나는 것을 생각이라 한다. 생각은 마음의 발현이요, 말은 마음의 소리이며, 행동은 마음의 모습이라 한다. 그 마음의 생각이 귀하면 몸도 귀하고 생각이 천하면 몸도 천해진다.

유전자는 우리의 생각과 뜻에 반응한다. 우리의 뜻이 귀하면 몸도 귀하고 뜻이 천하면 몸도 천하다. 뜻이 유전자 염기서열을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생각은 우리 몸에 병도 만들고 약도 만든다. 우리 마음의 생각은 그 자체로 머물지 않고 즉시 우리 몸에 반응하여 호르몬을 만들어낸다. 귀하고 즐거운 생각은 귀하고 즐거운 호르몬을 만들어 내고, 천하고 약한 생각은 우리 몸에 즉시 천하고 악한 호르몬을 만들어 낸다.

뜻과 의미에 반응하는 것은 물과 유전자뿐이다. 메시지에 물과 구조가 바뀌듯 뜻과 의미에 유전자의 염기서열이 바뀌는 것이다. 이것이 자연계의 법칙이다. 외부의 자극이나 조건이 생각을 통해 마음에 자리잡으면 마음은 그것을 그대로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설계도를 만들고 인체는 그 설계도대로 호르몬을 만들어 낸다. 그리하여 우리 몸에 그 현상이 질병이나 약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육체는 마음을 담고 있는 도구로서 마음이 생각하는 일들을 만들어내는 조력자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다르다는 것은 곧 생각이 다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식은 부모의 계획 없이 태어날 수 있으나 인간은 하늘의 계획 없이는 결코 태어날 수 없다. 모든 사람이 부모의 계획과 뜻에 의해서 태어나는 것이 아니다. 부모의 간절한 바람과 원함이 없어도 자식은 태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어쩌면 부모가 원해서 태어나는 자녀보다 부모의 의지와 상관없이 태어나는 자식이 훨씬 많을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태어난 생명일지라도 결코 하늘의 뜻에 의지하지 않고 태어나는 생명은 단 하나도 없다. 생명은 하늘로부터 오기 때문이다.

자식은 부모의 계획 없이도 태어날 수 있으나

인간은 하늘의 계획 없이는 결코 태어날 수 없다. 생사(生死)는 재천(在天)이기 때문이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먼저 나를 선택한 것이 아니다.

하늘이 나를 세상에 태어나게 하기 위하여 어머니를 선택하였다. 어머니의 자궁만이 나를 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버지도 하늘이 선택하셨다. 아버지의 정자만이 내 형태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그 하늘의 뜻에 의하여 어머니의 난자와 아버지의 정자가 만나 내가 되었다. 하늘의 뜻에 의해서 말이다. 우리는 그렇게 하늘의 뜻에 의해서 세상에 태어났다. 그러기 때문에 모든 생명은 천하보다 귀하다. 죽으면 그저 한줌 땅에 묻혀 썩어 문드러질 천한 몸뚱이가 아니다. 모두가 하늘의 뜻에 의해서 태어난 귀한 존재인 것이다. 하늘은 우리를 세상에 내려보내면서 120살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원한다. 병들어 고생하다 죽는 것은 결코 하늘의 뜻이 아닌 것이다. 생각이 그러하면 그 위인도 그러하기에 우리는 먼저 우리 몸이 귀한 존재인 것을 깨달을 필요가 있다. 하늘의 뜻에 의해 태어난 생명이요 몸이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우리는 행복할 권리가 있다. 모든 사람이 인생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살 권리가 있는 것이다.

하늘의 뜻에 의하여 하늘이 정한 시기에 우리는 태어난 것이다.

人命은 在天이요 富貴도 在天이라

이처럼 사람이 태어나고 살다가 죽는 것은 명(命)이 아닌 것이 없다.

莫之爲而爲者는 天也오 莫之致而至者는 命也니라

막지위이위자는 천지오 막지치이지자는 명야니라

하려고 하지 않는데 저절로 되는 것은 하늘의 뜻이요, 하려고 하지 않는데 저절로 닥쳐오는 것은 운명이다.

구원받은 한 영혼은 온 천하보다 더 귀중하다. 금과 세상의 보화는 가련한 한 영혼의 구원과 비교될 수 없다. 1증언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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