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고 읽는 이가 새해를 맞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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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해의 마음 가짐이란 어떤 것일까요? 사람마다 다를 것입니다.
그런 타입 중에 이러한 타입도 있을 것입니다.
첫째 하루를 사는 마음으로 삽니다.
미래에 대한 구상이나 계획이 없다는 말이 아니지요.
다만 하루사는 근심 걱정까지라도 가볍게 지고 산다는 말이지요.
둘째 초월하며 삽니다.
평생에 지는 짐도 큰 파도처럼 어느 하루 속에 있지요.
정말 힘겹고 어려울 때, 피할 수 없을 때 그것을 초월하면서 사는 심리를 가질 수 있습니다.
하루 사는 것처럼 살고 초월하며 산다는 게 그 목적이 무엇일까요?
셋째 기쁘고 즐겁게 사는 것입니다.
행복하게 사는 마음 자세는 즐거운 마음입니다.
하루를 살고 초월하며 살고 기쁘고 즐겁게 사는 것이 무슨 의미를 지니는 삶일까요?
마지막으로 교회중심 활동으로 삽니다.
이것이 곧 예수님 중심생활입니다.
이렇게 살면 모든 것을 다 이룹니다.
글을 쓰고 글을 읽는 이들이 이렇게 살면 좋은 글을 쓰게 되고 좋은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2013년을 곱게 수놓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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