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얻는데 교회출석이 중요하나? 무교회주의자들이 있던데... > 신학

성경은 말하기를 교회('에클레시아'- 불러냄을 받은 무리)는 상징적으로 예수님의 몸이라고 했다.

'이 집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이니라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렇지

않다 하는 이 없도다'(딤전 3:15)고 했다.

성도의 궁극의 목적지는 하늘나라인데 충실한 교회 출석이 하늘 가는데 중요한가? 물론이다.

이상의 질문은 밥을 먹어야 배가 고프지 아니한가? 하는 식의 어리석은 질문이다. 두 말 할 것

없이 물론이기 때문이다. 교회출석에 충실한 삶은 하늘 갈 징후이다. 무교회주의자들은 영적인

정신착란주의자들이다. 왜냐하면 성경에 근거없는 주장이니깐 그러하다.

미국의 추수감사절에 대형 마트는 한정적으로 물건을 싸게 판다. 대형 티뷔 1200불 짜리가 800불,

800불 짜리가 400불, 400불 짜리가 200불, 사진기 2000불 짜리가 1200불, 등등 수없이 많다.

사람들은 새벽부터 줄을 서서 10시간 이상을 기다린다. 똑같은 티뷔 10대가 선착순으로 다 나가

버리면 다음 줄 선 사람은 사지를 못한다. 그래서 먼저 줄을 서려고 노력을 한다. 2012년 추수감

사절에도 이렇게 호황을 이루었다. 무엇을 얻고자 하면 거기로 모이는 것이다.

하늘 가기를 바라는 사람들은 밥먹고 싶어 밥그릇 찾듯이 교회로 줄을 서기 마련이다.  예수 재림

때 두 무리가 있다. 하늘 가는 무리(사 25:9)와 이 땅에 남을 무리(스 1:14-18)가 있다.

그래서 하늘 가는 지침서인 성경을 보면 집회참석을 위한 회개를 촉구하는 기별이 있다.

1) '수치를 모르는 백성'?(스 2:1) ' 곧 자신의 죄를 모르고 사는 백성인데 만약 그것을 알게 된다면

모임에 모이게 될 것이라는 말씀이다.

눈을 떠 우리의 수치를 보아야 한다.(마 20:29-34). 안약(성령)을 사서 발라 보아야 한다.(계 3:16-18)

2) '그리할지어다'(스 2:2), 곧 '모일지어다'라는 뜻이다. 시간을 촉구한다. (스 2:2) '그리하라'는

동의어의 신약성경 말씀도 '모이라'는 뜻이다.(히 10:22-25)

3) '공의와 겸손을 지키라'(스 2:3), 곧 하나님 앞에 나타난 경외심은 하나님 앞에 즐겨 나오는 정신

이 되어질 것이다.

세상은 타락해서 냄새가 난다. 향기를 맛기 위해 주님께로 오라!주님께로 나아오는 자를 주님은

결단코 물리치지 않으신다. 하늘 상급을 주실 것이다. 오늘도 오직 하늘을 바라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