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종교생활)에 성공하고 싶은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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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경건한 신앙생활의 길이 여기에 있다!
사람은 이 세상에 나서 사는 것이 인간 삶의 정상생활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다가 신앙생활(종교생활)에 들어서면 아직도 특수한 생활을 하는 것처럼 생각하는 경향도 있다.
그러나 그 신앙생활이 인간의 본연한 생활인 것을 뒤늦게 깨닫게 되지만 그러한 종교생활은 자아의 투쟁 속에서
빚어지는 생활이 된다.
그래서 신앙생활을 잘한 사람은 종교생활에서 보람과 승리를 경험하게 되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실망하거나 탈
락하는 경험을 하기에까지 이르게 된다.
그런데 신앙생활이 좋은 것을 잘 아는 만치 승리해야 하는데 거기엔 이론이 있고 그 이론을 자기 것으로 소화하는
사람은 반드시 보람을 경험하게 되고 종교의 목적인 영생까지도 얻기에 이른다. 이것들은 성경의 가르침에 있다.
신앙생활(종교생활)은 속물세계를 떠난 경건생활에 있다.
신앙은 상대적인 관계이다. 기독교로 말하면 구주이신 십자가, 자아, 그리고 그와의 관계, 이것이 신앙생활의 3요
소이다.
다시 말하면 십자가 없이 참 종교생활이 없다. 그 때문에 자아가 죽고 품성이 변화된다. 따라서 그와의 관계는 경
외심으로 꼴지어진다. 그래서 십자가, 품성, 경외심, 이것이 정상 신앙생활의 모델이다.
반대로 말하면 십자가에 삶의 애정이 포커스가 맞추어지지 않았으면 실패하기 쉬우며 따라서 자아가 극복되지
못하면 또한 실패하기 쉬우며 이러한 결과로 경외심의 결여로 바른 관계를 형성하지 못하고 사람들에게 신앙생
활의 감화를 미치지 못하게 되어진다.
이것들과 함께 따라오는 것은 기도생활이며, 말씀생활이며, 남을 복되게 하는 봉사(전도)생활이라는 3요소가 뒷
따른다.
그런데 이런 생활이 사람의 힘으로 되는 것일까? 아니다. 결코 아니다. 성령의 역사에 민감한 반응을 가지는 것이
필수적이다.
그러하지 않으면 또한 실패하기 쉽다.
이상에서 신앙생활의 '성공'과 '실패'를 생각해 보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은 죄악의 본성을 가졌기 때문이며
마귀가 사람을 자기의 전리품으로 삼으려고 하기 때문에 항시 전투적인 삶을 사는 것이 신앙생활이기 때문이다.
마귀는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고 사람을 시험한다. 사람들로 하여금 십자가를 무시하려 하고 자아를 부추기며
예수님과의 관계를 허물고 깨뜰이려고 한다.
예를 들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돈독해지면 자기가 실패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 관계를 어떻게 해서라도 싹
뚝 잘라버리려고 한다.
성경은 이렇게 말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롬 8:1) 라고 했다. 정죄의 장본
은 누구인가?. 마귀이다. 그리고 마귀를 닮은 사람이다. 마귀는 신앙생활을 하는 자들을 누구를 불문하고 '정죄'
하려고 한다.
'정죄'라는 말의 헬라어는 '카타크리마'인데 '잘라버린다'는 뜻이 있다. 마귀의 정죄는 예수님에게서 잘라내려고
하는 것이다.
그러하다면 마귀는 어떻게 그 관계를 허물고 잘라내려고 시도하는가? 첫째는 너는 '죄인'이라고 한다. 둘째는
그런 '성품'을가지고는 안된다 라고 단정한다. 셋째는 너는 '불가능하다' 라고 한다.
기기묘묘한 전술에 사람들은 홰손을 입고 만다. 그 결과는 어떠한가? 예수님과의 관계에서 멀어진다. 기도와
성경연구에서 멀어진다. 성령의 역사하심을 함부로 취급하려고 한다. 교회에 나가는 것을 등한히 한다. 십자
가의 예수님을 경외심의 간계로 생각하지 아니하고 담대하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불쾌한 관계를 형성한다. 그
의 품성은 죄악의 본성으로 돌아가고 만다. 이리하여 주님께 반이적인 생애를 살아간다. 그것이 만족할지도 모
른다. 그러나 그것은 결과적으로 멸망의 길에 대한 선택이 되어진다.
사람이 연약한 것이다. 시험에 들 수도 있다. 그러나 주님의 힘으로 이기는 생애를 살 수 있다. 경건의 생애를
살 수 있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연
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하
심이라'(롬 8:2-4고 했다.
결론적으로 신앙생활에 성공하는 비결은 성령의 내재하심을 환영하고 인정하는 삶이다. 이것이 신앙비밀의
오묘이다. 이것은 개인적으로 터득해야 한다. '너희 속에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상동
9), '너희 안에 거하시는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상동 11 하단)고 했다.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상동14)고 했다.
이러한 자를 '누가 정죄하리요'(상동 34)? 그 대답은 명백하다.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
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상동 39 하단)고 했다.
"끊을 수 없으리라'는 '카타크리마'는 마귀의 점유물이지 주님과는 관계가 없다. 그래서 주님을 따라 성령으로
감동된 자는 주 안에서 자유와 해방을 누리는 참 신앙인이 되며 장차 하늘로 옮겨질 자가 되어지는 것이다.
우리는 이 정석신앙을 가지고 우리 자신을 밝혀보는 자들이 되자! 그리고 보다 튼튼하고 안전한 대로를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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