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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아내가 있었다는 근거 이야기는 너무 파격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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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4세기 경에 기록된 것으로 알려진 작은 파피루스 조각(가로 4, 세로 8센치미터에 8줄 정도)

오로 된 미완성의 문장이 발견되었다는 것이지요.

문장의 내용인즉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나의 아내...' " 라는 것이지요.

세계인은 어떻게 반응할까요?

 

 

 

하바드대학 신학교 Karen King 교수는 그 파피루스를 서기 3세기경에 기록된 것이라고 하지요.

물론 그 파피루스의 미완성품이라고 하고요.

그런데 예수님이 결혼했다는 확실한 역사적인 사건을 규정하지 않았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퓰러신학 교수인 Joel Green는 예수님을 따르는 초기 사람들 가운데 어떤 변론도 한 바가

없다고 말하고 있지요.

 

 

 

우리는 미루어 하는 말이지만 이런 내용은 부정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1)  '나의 아내...'라는 그 말이 비록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라고 할지라도 그 말은 자기를 가리키는

말이기 보다는 다른 이에 대한 표현말일 수 있는 것이 믿음직 스럽지않는가 하는 것입니다.

 

 

2) 그린 교수의 말처럼 예수님이 당시에 결혼을 해서 아내가 있었다면 당시로부터 줄곧 백일 하

에 그 사실이 들어났을 것입니다. 골고다에서 예수님이 운명할 때 거기에 있는 여인들 중 필시

예수님의 아내도 있었다 하지 않았겠는가 말입니다. 안그런가 말입니다.

 

 

3) 그리고 더욱 그것을(예수님의 아내) 부정적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구세주로 오신

예수님이 인간과 결혼했을 리 없다는 것이지요. 창 6:1-3을 긴하게 참조하시지요.

 

 

4) 음양관계로 진리를 보는 견해에 불과한 것이 아니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더욱 이런 쪽으로

생각하면 이상의 이야기는 별 가치가 없는 견해의 이야기일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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