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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에서 기독교파들의 성장이 저조한데 반해 '아미쉬'(Amish)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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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쉬'는 미국과 카나다에 약 250, 000명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오하이오 주립대학의 연구에 의하면 아미쉬는

 

북미에서 2050년까지 100만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이 아미쉬는 북아메리카에서 급속도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 학자의 연구에 의하면 22년 마다 그 숫자가 배로 증가했다는 것입니다. 가장 많이 사는 주는 오하이오 주에

 

60,000세대가 있습니다. 그리고 펜실베니아에 59,000, 인디아나에 45,000세대가 있습니다. 이들은 주로 22개 주에

 

살고 있습니다.

 

아미쉬는 17세기의 시골생활 방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현대사회의 생활방식을 피하거나 격리합니다. 따라서

 

아메리카 문화를 등지는 경향으로 많이 나타납니다. 그들은 시골과 자연 속에 넓게 터전을 잡아가면서 저들만의

 

편리한 생활 터전을 마련해 갑니다. 그래서 은행이라든지 필요한 공공기관들을 갖기도 합니다.

 

이들은 왜 이렇게 성장세를 보여가는지에 대한 답변으로 어린 세대들이 타지역으로 나깠다가도 아미쉬사회가

 

그리워서 다시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깐 아미쉬사회를 확대해 가면서 훗 세대까지를 포용하는 삶의 터전

 

을 마련하는 것이 그들의 증가추세의 세를 보이게 된 것입니다. 어쩌면 기독교는 다양한 사회로 후세를 잃어버

 

리는 경향 때문인 것이 그들과 방대현상인지도 모릅니다.

 

잠시 아미쉬에 대한 역사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아미쉬'는 기독교로 옳은가? 하는 견해가 있습니다. 약간은 보수

 

적인 기독교로 생각을 합니다. 대부분 그들 스스로는 Anabaptists자들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 '아미쉬'운동은 처음 Jacob Amman(1644-1720)에 의해 유럽에서 창설되었습니다. 17세기 경에 Mennonites에

 

서  분리되었고 18세기경에 미주로 이 무리들이 이주해 왔습니다. 처음 이주해 온 주가 펜실베니아 주입니다. 다

 

음으로 뉴욕, 일리노이, 인디아나, 아이오아, 미주오리, 오하이오, 그외 다른 주로 이주하여 사는데 지금은 22개

 

주 그 이상입니다.

 

미국에서의 그들의 조상은 Gorden Melton이며 Mennonites, Brethren Quakers 와 다른 교단들과 함께 그러나

 

따로 유럽 자유교회의 한 부분으로써 자리 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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