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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길:천국으로 향한 지그재그 통로 좌표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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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gzag'(지그재그), Z자 형, 번개형, 갈지자형, 그러지요.

'지그재그 항(행)' 은 군함이나 잠수함이 적의 뇌격, 폭격 등을 피하고자 해서 진로를 자주 바

꾸어 가면서 마치 Z자형으로 가는 방법을 말하는 것이지요.

 

 

 

우리의 재림신학, 혹은 성경연구 및 세속 속의 교회와 교회의 사명은 어쩌면 지그재그로 가는

형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게 사실상 곧은 길이지요. 그게 곧은 길이기 때문에 곧은 길을 가기

위해 지그재그로 가는 길입니다.

 

 

 

다음 성경절을 보십시요!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하여 가는 우리...'(히 6:18 하단)라고 하는 데서 발견되어집니

다. 알렉산드리아에 가면 헬라어로 '프로드로모스'('앞서 가신 이' - 히 6:20)라는 작은 배가

있다고 합니다. 이 배는 큰 배를 항구까지 암초에 좌초되지 않게 조심스럽게 천천히 인도하

는 역활을 해내는 배라고 합니다. '피하여 가'기 위해서입니다.

 

 

 

성경말씀은, 교회는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남북의 곧은 길을 가리키는 지남침인 성경은 때때로 세상을 지그재그로 가게 하는 것 같지만

미처 성도들이 잘 몰라서, 또 세상이 잘 알지 못하는 곧은 길을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잃거나 등한히 하면 배는 급기야 바다에서 표류하며 혹은 울창한 숲속에서 그

만 길을 잃고 어찌할 바를 몰라 그리스도인 길을 잘 가지 못하거나 재림교인이 되어지지 못하

는 예가 종종 있습니다. 암초 때문입니다. 짙은 수풀 때문입니다.

 

 

 

2013년 1월 하순 어느날 비행기의 조정사가 부조정사에게 잠시 조정을 맡겼는데 조정사가 돌

아와서 보니 부조정사가 쿨쿨소리를 내면서 잠이 들었데요. '아이쿠! 수백명 생명을 어쩌라고! 

하면서 조정사는 조정대를 부여잡았답니다. 차마 웃지 못할 놀랄 얘기입니다.

 

 

 

교회의 좌표(교회의 세가지 국면과 기능) 계기를 잘 들여다 보세요! 노후하지 않았지요! 핀은

빠지지 않았지요! 냉각수는 요? ........

교회가 천국을 향해 잘 날기 위해 교회의 세가지 국면, 세가지 기능이 매우 중요합니다.

점검하시지요. 항상 이것을 가지고 이것을 위해 잠시라도 크고 작은 작전타임을 가져야 합니

다. 새로운 아이디어 모색이나 창출이 중요하지요. 그런데 변하지 않는 핵심원리가 있지요.

이게 무엇일까요?

 

 

 

1) 예배입니다.

예배는 지속적으로 신령한 예배, 진실, 활력, 심원, 성숙해야 합니다. 가정예배는 요? 우선

밤낮 잘 참석합니까? 생동감이 있습니까? .....어쩝니까? 어찌하렵니까? 지그재그 해법은 동

원될 수 있는 건지요? 밤시간은 빠지고... 그리고 적당히...습관이 적입니다. 이 습관을 깨뜨

릴 자가 누구일까요! 누구여야 할까요? 교회의 파워는 이 예배는 영감적이고 신령함에서 모

두워집니다.

 

 

 

2) 말씀(성경)연구입니다.

성서교리의 다방면으로 깊이 있고 꾸준한 연구입니다. 영혼을 깨웁니까? 소생하고 달라집

니까? 현저히 상승합니까?

보물을 얻기 위해서는 강원도 장성탕광은 지하로 지금 1600메터 쯤 내려갔습니다.

위험한 갱도는 난제를 만나기도 합니다. 120미터 짜리 암벽을 폭파해 나갑니다. 서울대 광

산학과 출신이 진두지휘합니다. 그곳을 가보면 교회 일이 어렵다고 말 못합니다. 그래서 난

제를 돌파할 지그재그길을 과감하게 통과하기도 합니다.

 

 

 

3) 선교입니다.

새 신자가 교회로 들어오고 있습니까? 아니라니요! 영혼구원은 관심과 열정과 꾸준한 활동

그리고 특수장치 기능(훈련)으로 이루어집니다. 혹시 새 지역 개척 청사진은 있습니까?

진행 중이면 좋겠습니다. 새 영혼을 구원하는 활발한 기능은 새 아이디어 창출, 훈련도 필요

하지만 기도, 접근, 인도하려는 열정이 먼저 필요합니다.

많은 지그재그전도활동이 요구됩니다.

 

 

 

이 셋이 사랑에서 이루어지고 이 셋이 사랑에서 만나져야 합니다. 이것을 가리켜 교회전도

의 연합전선이라고 부릅니다. 성령의 역사없이 이루어지겠습니까!

 

 

 

그리고 이 셋을 통활하는 그 사랑은 천국으로 라는 좌표의식이 화살표처럼 분명해야 합니다.

모든 신자 모두가 말입니다.

 

 

 

먼저 이 좌표를 성도들의 머리에 일목요연하게 넣게 하고 교회의 지도자들은 이것을 교회의

조직기관의 핵심원리로 삼아야 합니다.

 

 

 

비행 중입니다! 항해 중입니다! 영혼을 운전하시는 각부서 지도자 그리고 성도님, 깜깜하게

잠깐처럼 쿨쿨 잠이 들면 아니됩니다! 수백명 생명이기에...또 계속 탑승해야 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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