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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 성경을 가르치고 싶습니까? 우선 한 두 가지 ...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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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자에게 성경을 가르치는 경우입니다. 새 영혼을 얻기 위해서 말입니다.

                                   (한편 오랜 신자에게도 적용법은 같습니다.)

 

 

 

                                                     1. 강의

 

 

시간을 지키십시요!  효율적인 것은 30분이 좋습니다. 참신하고 지루하지 않아야 합니다.

      지루하게 되면 이미 벌어놨던 말씀들을 까먹습니다.

자기 이야기를 하지 마십시요. 가능한 말입니다. 유득 길게 하지 마시지요.

기독교 역사를 길게 설명하지 마시지요. 성서 이해의 선명성이 살아집니다. 꼭 필요하면

     쫍집개처럼 간단하게 인용하는 식이 좋습니다.

많은 수식어적인 설명 보다 중점적이고 간단명료한 표현을 쓰십시요. 말을 길게 잇지 말

     고 간단~하게 끊어서 설명하십시요.

성경으로 연결해 가십시요.

성경절을 많이 찾지 말고(유득히 증명할 경우) 주요 몇 성경절을 가지고  판결(이해)의 골

    짜기로 삼으십시요! 끝난 다음도 너무 긴 말씀을 삼가하시지요. 희석됩니다. 잊지 마시

    지요!

주제를 바꾸어 다른 말씀을 시작하십시요.

30분 성경공부 시간에 중심되는 성경절 몇 절에 중점을 두십시요!(강조하는 핵심 이야기

    는 바로 이점입니다.)

성경절 몇 절을 똑똑하게 잘 연결하여 말씀으로 확신을 갖게 기도하면서 말씀하십시요!

   (심도있는 성경연구의 경우에 따라 여러 많은 성경절을 찾을 수 있음)

일반적으로 모든 성경연구를 언제나 그런 페턴의식으로 하십시요.(목이 좁은 병에 물을

    많이 쏟아붓는다고 해서 다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2. 2가지 실습

                                      (이상의 강의 내용을 가지고 실습해 봅시다!)

 

질문 1) 율법이 패했다, 율법이 구원과 무관하다, 율법주의로는 구원을 못얻는다, 재림

           교회는 율법주의다고 하는 분들에게(물론 정상적인 성경공부에서도) 이렇게 설

           명하면 이해가 좋고 효과적입니다.

 

답변) 그렇습니까!

그러면 그런지 그러하지 않는지 성경으로 찾아보아야 하겠네요.

성경 2절을 찾아 보겠습니다.

먼저 다니엘 7장 18절을 읽어보시지요.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으리니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고 영원하리

라'(단 7:18)

'지극히 높으신 자'는 누구시지요? 하나님이지요. 맞습니끼? 맞습니다.

'성도가 나라를 얻으리니...' 성도가 누구일까요?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고 영원하리라'고 세번씩이나 이렇게 확실하게 밝혔는데...

영원히 누릴 그 '성도'가 도대체 누구죠?

자요. 계시록 14:12절을 봅시다! 읽어보시죠.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계시록 12:17절도 똑같네요. 그렇죠.

역시 여기서도 '성도'라고 했네요.

다니엘에는 '성도'가 '영원한 나라'(천국)를 얻는다고 했고 계시록에는 그 '성도'는 '계명

과 예수 믿음'을 지킨다고 했으니 성경 대로는 '하나님의 계명'도 '예수 믿음'도 '구원'을

얻게 하는데 오히려 하나으 특징이라는 것을 가르치고 있네요. 확실한데요!

 

방금 님이 하신 그런 말씀은 어디서 나온 말씀인가요?

 어떼요? 설명 좀 해주시겠습니까?

'계명'(The commendment of God)도, '예수 믿음'(faith in Jesus)도 둘 다 중요한데 무슨 '율

법주의자'가 되겠습니까? '예수주의자'가 되겠죠!

시편 119:172절에 '주의 모든 계명이 의로우심으로...', 이 말씀이 맞구만요!

아니 그런가요!

 

 

 

                 여기에서 주의할 것은 성경절을 많이 인용하지 마십시요.

           납득점에서, 아니면 최선의 고지에서 끝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긴 말은 오히려 희석시키기 때문입니다.

 

 

 

 

 

질문 2) 어디 성경에 '삼위일체'라고 했나요? 어디 성경으로 삼위일체가 맞다고 꼭 증

          명할 수 있나요?

 

답변) 그렇습니까? 성경을 같이 찾아보실까요.

성경 2절을 찾아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봅시다.

창세기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히브리어로 여기 나타난 '하나님'을 '엘로힘'이라고 해서 '하나님들'이라는 복수라는

데요.

이때 창세기 1장 16절의 '우리의 모양 대로' 라고 해서 복수인 것을 말할 수 있으나 신

약에 나타난 성부, 선자, 성령을 증명하려고 긴 말을 하면서 삼천포로 빠지지 마세요.

두번째 성경절을 찾아 볼까요?

신명기 6:4입니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여기에도 하나님은 '엘로힘'으로 되어서 '하나님들'이라고 되었습니다. 그러면 다시

이 성경절을 읽어봅시다. '하나님들 여호와는 하나인 여호와시니...'했군요.

이 말씀 그대로 '삼위일체'라는 말씀 아닙니까? 그렇죠! 오히려 생각 보다 성경은 삼

위일체를 분명하고 똑똑하게 말씀 했네요.

하나님들은 그들의 목적, 이상, 행동들이 하나 같이 하시는 분이시지요.

 

 

 

 

                     확신의 절정에서 다른 말을 많이 붙이지 마시지요.

                     일단 일달락을 짓고 다른 과제로 넘어가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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