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베리 칩, 시골생활, 일요일 휴업령을 대비하지 않고 잠자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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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무지의 신앙, 편견, 유혹, 등으로 한 때 재림교회 안에는 주님의 재림의 때에 대한 오해를
크게 낳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가정은 물론 교회 안에도 많은 혼선을 빚었습니다.
오늘날과 같은 지성사회에서도 마찬가지 생각이나 사상에 젖는 이들이 진실된 무리들 가운데 있
을 수 있습니다.
극단의 부분적인 모종의 재림준비와 행동이 주님을 빨리 오게 하실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것을
깨어있는 자의 행동화로 오해하고 착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어떤 성도는 일요일 휴업령이 곧 닥쳐올 것이기에 그 안에 자신의 생애가 끝나기를 바라는 이들이
있습니다. 어렵고 두려운 때를 어떻게 통과하는가! 하는 심산 때문입니다. 알고 보면 지나친 오해
와 기우이지요.
어떤 이들은 이. 지. 화잇이 시골생활을 강조했고 지금 때가 절박한 시기인데, 이렇게 안주하고 있
을 때가 아닌데 재림성도들이 너무 안일하게 안주하고 있다고 하면서 모든 것을 팽게치고 시골로
라도 갈 것처럼 하는 불안한 자세를 목격할 수 있습니다.
어디서 얻는 동기 유발일까요? 무슨 명확한 확증을 가지고 그러는 것일까요? 그런 때가 아니지요.
물론 시골생활은 건전한 신앙생활을 목적으로 착안해서 하는 일은 예외이지만 말입니다.
어떤 이들은 베리 칩 문제를 다급한 때의 예언과 징조 성취일 것으로 확고히 믿는 가운데 들떠 있
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전략이 이루어지기 전에 현명하게 그 영역을 피해 삶의 터전을 무빙
해야 한다는 각박관념을 갖기도 합니다.
이런 모든 일들은 지금 위험한 쏘스를 갖었거나 편견의 소산이 될 수 있습니다.
사실이 사실이라면 모르지만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물론 그러하다고 하여 주님의 재림이 앞다
겨지지도 아니하고 신앙의 말할 수 없는 큰 낭패를 경험하게 되고 자녀들의 교육과 장래에 풍랑이
일고 먹구름이 일게 하는 과오와 실패를 경험하게 되어질 것입니다.
국부적인 해석과 국부적인 활동이 올바르지 않을 것입니다.
성경예언의 성취는 순서가 있습니다. 지금이 그러한 때가 아닙니다.
대총회가 우리 보다 더 잘 압니다. 지금이 그러한 때가 아닙니다.
교회의 지도자들을 신뢰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늠해볼 수 있는 대단히 중요한 사려입니다.
장차 어떤 위기 속에서도 주님이 인도하십니다. 주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오실 주님이 우리를 버려두시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은 명랑하고 경쾌하
게 깨어 살며 교회를 섬기고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일에 합심하고 전력할 때입니다.
결단코 지금은 부질없는 걱정, 염려, 극단으로 가는 실패가 있어서는 아니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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