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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율법의 일점 일획'(마 5;18)사상은 '축자영감'사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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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마 5:18)

이 문장은 헬라어 문장입니다. '일점'은 헬라어의 '이오타'나 히브리어의 '요드'(.)로 가장 작은 점이고

'일획'은 헬라어의 '케라이아'나 히브리어의 '와우'로 '작은 뿔'을 의미하는 한번 긋는 획과 같은 자모입

니다.

 만약에라도 성경이 처음 써진 헬라어와 히브리어 원본이 이상과 같이 그러하다면 이것을 다른 나라

말로 번역하는 것은 불가능하게 될 것입니다. 세계 사람들이 복음을 받기 위하여는 헬라어와 히브리

어를 배워서 납득해야만 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렇게 하실 리 맘무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신 것은 '유대인은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율법의 지극히 작은 글자 하나 라도

없애려고 애쓸지라도 그들은 결코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는 전승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근

거에 의해 이런 표현의 말씀을 하셨지만 여기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취지와 사상은 "하나님의 뜻의

표현인 율법과 하나님의 구원의 표현인 구속의 경륜은 모두 결코 없어지지 않는 것이다 '우리 하나님

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는 뜻입니다.

'도덕법은 변역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품성이 바뀔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결코 변경될 수 없다. 도

덕법의 원칙들은 하나님의 영원하심처럼 영원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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