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 새로 쓴 팔복강해(마 1:1-11) ;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9)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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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 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10-12)<?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팔복 중 먼저의 7복은 우리 마음이라는 내부에서 이루어지는 복이다. 그리고 8째 복은 외계와의 관계로 이루어지는 복이다. 7가지 복이 심령에 이루어질 때 비로소 8번째 복을 이룰 수 있다. 이리하여 팔복은 죽음을 무릎쓰고서라도 승리자가 되게 한다. 마지막으로 8번째 복을 살펴본다!
8번째의 복은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이라고 했다. 그런데 이 좋은 팔복을 가진 자가 도대체 어찌하여 핍박을 받을까? 마음이 가난해지고, 죄를 애통해 하며, 온유해지며, 의에 주리고 목마름 같이 하며, 사람을 긍휼이 여기며, 마음이 청결하며, 화평한 자인데 어찌하여 핍박이 이르러온다는 말인가? 하는 것이다. 선해지고 의로워지고 착해지고 봉사하는 자가 되었는데 도리어 핍박을 받는데는 이러한 연유 때문인 것이다.
팔복인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시련과 핍박이 있는 것은 이 세가지 때문이다. 첫째는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죄의 영향 아래 있기 때문이다. 둘째는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죄악의 본성을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이다. 셋째는 사람은 누구에게나 사람을 해하려는 마귀와 그 세력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람이 그리스도를 구주로 받아들이고 팔복의 정신으로 산다는 것은 사람의 죄악의 본성의 변화를 의미한다. 이렇게 함으로 사람이 그리스도의 전리품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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