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 새로 쓴 팔복강해(마 5:1-11) :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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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9절)<?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 말씀은 심령으로 복음을 받았을 때 말로 다 할 수 없는 절정의 복을 나타내고 있다. ‘화평케 하는 자’, 이로 쫓아 ‘하나님의 아들’(당시는 남자를중요시 여겼기 때문에 남자만 표기되었음)과 딸이 되는 것이야말로 그 이상의 축복이 또 어디 있겠는가. 8절에서 ‘마음이 청결한 자’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하는 말씀과 함께 절정의 복을 이룬다. 그러니까 이 두 복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하나님의 아들 딸’이 되는 것이 팔복의 절정의 복을 이룬다. 여기서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는 것은 그분의 품성을 닮은 것을 뜻한다.’(요일 3:2,요 8:44 참조, 본 교회 성경주석) 그러니까 하나님을 볼 자는 ‘마음이 청결한 자’이며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 되는 자’는 화평한 자’이다. 사실로 6-7번째 복까지가 팔복의 절정의 복을 이룬다. 그리고 8번째 복은 이 7가지 복을 가진 자들이 이것들을 간수하기 위해 노력할 때 한 가지 더해지는 복일 따름이다.
사랑의 주님이 구주가 되시기 위해 이 지구성에 처음 육신으로 나타나셨을 때 천사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받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눅 2:14)라고 선포한 바 바로 이 ‘평화’는 죄악이 없는 하나님의 나라의 특성이 ‘평화’임을 잘 나타내는 증거이다. 또한 ‘평화의 정신은 그들이(하나님의 백성이) 하늘과 연결되어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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