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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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생활에 입문하면 우리가 믿는 신에 관하여 직접 볼 수 있거나 알고자 하는 궁금증이 생긴다. 신을 내 눈으로 직접 볼 수는 없을까? 도대체 신을 미스터 김을 아는 것처럼 알 순 없을까? 생각한다.
사실 ‘신학’이 신의 학문이고 신에 관한 학문이지만 신학을 하는 사람들도 여전히 신을 잘 모르기는 마찬가지이다. 여전히 베일에 가려있고 짙은 안개에 가려있는 것 같은 것이 사실이다. 그것도 그럴 것이 피조물로써 인간의 한계는 창조주 하나님과의 신과는 다른 존재인 것부터서 다르기 때문이다.
죄를 범하지 않는 상태에 있었던 아담이나 해와가 하나님 신을 다 잘 알 수 있었을까 하는 것이다. 아니다. 역시 창조주와 피조물이라는 한계가 있는 것이다. 하물며 죄를 범하고 난 후의 인간의 조건과 상태로서는 모든 것이 역부족하고 무력하다. 가당치 않는 좁쌀 같은 인간의 욕망일 수 밖에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창조주요 구속주 라는 그 끈 때문에 신이신 하나님을 추구할 수 있는 변할 수 없는 여지를 하나님이 주셨다. 그래서 성경을 연구하면서 하나님을 찾는 학도들이 ‘신론’이니 하면서 하나님 신을 알아보려고 애쓴다.
‘신론’도 학자들에 따르면 여러 견해가 있다. 그런데 여기서 잠시 개괄적으로라도 생각해 보려고 하는 신론은 성경 기록상 가장 후기가 된 ‘사도 요한의 신론’을 잠시 생각해 보려고 한다.
신약성경에서 요한의 저술로 인정된 요한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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