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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새로 쓴 팔복강해 -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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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6)

 

 

열도가 높은 유대광야에서는 주리고 목마름은 생명을 위하여는 가장 극심한 상황이다. 육신의 이러한 상황은 살 길이 없을 때 곧 죽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하늘의 '의'는 살리는 길이다. 영적인 의로 가난의 주림과 목말라함은 그 의를 주신 구세주로 말미암아 주어지는 복락의 강수와 생명의 의의 떡으로 배불러함이니 이것이 복(복음)이다. 의를 간절하게 사모하는 영의 길이 트인 마음에는 육신의 모든 필요도 따르기 마련이다.

 

 

첫째 '의'가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의'는 헬라어로는 '다카이오쉬네'라고 하는 '올바름'의 뜻이다. 신약성경에 94번이나 이것을 '의'로 번역했다. 이 뜻의 해석적 의미는 "천국의 원칙들에 의해 결정된 올바름'(본교회 성경주석)이라 했다.

이. 지. 화잇은 '의'에 대한 설명적인 의미를 이렇게 정의했다. '의는 거룩하고 하나님과 같이 되는 것이다. ... 의는 사랑이며 사랑은 하나님의 빛과 생명이다. 하나님의 의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실현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분을 받아들임으로 의를 얻게 되는 것이다..'(산산보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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