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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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무엇인가?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요일 4:11
사랑은 건강을 증진하고 수명을 연장시킨다. 치료 241
사랑은 회생을 전제로 한다. 청지기 197
사랑은 경건의 기초이다. 사람이 말로는 아무리 공언한다 할지라도 자기의 형제들에 대해 이기심 없는 사랑을 갖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하나님께 대한 순진한 사랑을 가질 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다른 사람을 사랑하려고 애쓰는 것만으로는 결코 이러한 정신을 가질 수 없다. 필요한 것은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의 마음 가운데 있어야 한다. 자아가 그리스도께 몰입될 때에 사랑은 저절로 생겨나게 된다. 그리스도인의 품성의 완성은 다른 사람을 돕고자 하는 생각이 마음속에 계속해서 일어날 때 곧 하늘의 햇빛이 마음에 충만하고 얼굴에 나타날 때에 이루어진다. 실물 384
사랑은 키워야 할 나무이다. 가정 195
사랑은 이생과 내세에 행복을 가져다준다. 자녀 258
사랑은 순종을 통하여 나타나며, 완전한 사랑은 모든 두려움을 내쫓는다. 사건 221
사랑은 이기적이거나 변하기 쉬운 것이 아니다. 이 사랑은 사람의 칭찬에 의존하지 않는다. 실물 101
참된 사랑은 많은 실수를 용납할 것이다. 사랑은 실수를 찾아내지 않을 것이다. 청년 450
사랑은 품성을 개조하고, 충동을 억제하며, 적의(敵意)를 제거하고, 애정을 고상하게 해준다. 이 사랑은 우주와 같이 넓으며 천사들의 그것과 조화를 이룬다. 마음 가운데 사랑을 간직하면, 그것은 온 생애를 즐겁게 해주고 온 누리를 그 고유의 행복으로 덮어 준다. 우리로 세상의 소금이 되게 할 수 있는 것은 이 사랑, 바로 이 사랑뿐이다. 보훈 38
사랑은 얼굴을 밝게 해주며, 음성을 부드럽게 하며, 그의 전 인격을 향상시키며 고상하게 해준다. 복음 123
사랑은 어린이의 마음을 여는 열쇠이다. 자녀 271
인간의 사랑은 변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사랑은 변할 줄을 모른다. 치료 72
사랑은 실수들을 가려내지 않을 것이다. 교권 114
사랑은 하늘에 근원을 둔 식물이다. 청년 459
사랑이 지배하는 마음은, 자존심과 이기심을 견딜 수 없는 것으로 생각하는 상처 때문에 분노와 복수심으로 충만해지지 않을 것이다. 사랑은 의심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의 행동과 동기를 언제나 가장 호의적으로 해석한다. 사랑은 쓸데없이 다른 사람들의 결점을 결코 폭로시키지 않을 것이다. 사랑은 좋지 못한 소문을 듣기 위하여 열광적으로 귀를 기울이지 않고, 오히려 명예가 실추된 사람의 어떤 좋은 특성들을 생각해 내고자 노력한다. 5증언 169
사랑은 죽음보다 강한 것이다. 청년 110
사랑은 우리의 성품을 바꾸고 우리의 감정을 지배하고 우리의 욕망을 제어해 준다. 사랑은 증오를 몰아내고 우리를 온순하고 친절하게 만들어 준다. 우리 마음 속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생애를 즐겁게 해주고 우리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감화를 끼치게 해 준다. 정로 59
사랑은 힘이다. 지적 도덕적 힘이 이 원칙에 포함되며 그것으로부터 분리될 수 없다. 2증언 135
인간의 사랑은 변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사랑은 변할 줄을 모른다. 치료 72
사랑과 격려는 생리현상에도 효소적 역할을 한다. 사랑을 현미경으로 관찰할 수는 없지만 치료효과는 이미 확인된 바 있다. 로맨틱한 사랑에 빠진 사람의 혈액 속에는 유산치(乳酸値)가 감소되어 피로를 모르게되며 엔돌핀이 많아져 통증도 덜 느끼게 된다.
젖먹이도 타인과의 사랑스런 접촉(Skinship)이 없이는 정상적인 성장을 할 수 없다. 특히 난치병 환자에게 있어서 사랑과 격려가 담긴 애정표현은 생존의지를 북돋워 준다. 사랑이 만병통치약은 아니지만 사랑의 감정을 품게 되면 모든 치료에 있어서 상승효과가 나타난다.
믿음도 사랑으로 증명된다. 사랑이 아니고는 신앙의 진위를 알 수가 없다. 사랑이 있는 곳에 하나님의 역사도 일어난다.
후천성 사랑 결핍증이 만연되고 있다. 개인과 사회의 총체적인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유일한 처방은 바로 사랑이다. 사랑과 격려도 하나의 기술이요 습관이다. 영육의 건강을 위해서도 비난과 비판의 목소리를 낮추고 사랑과 격려의 명수가 되어보자.
사랑스런 포옹은 환자의 절망감을 덜어주며 정신적인 안정을 누리게 한다. 특히 난치병 환자에게 있어서 사랑과 격려가 담긴 애정표현은 생존의지를 북돋워준다.
사람은 누구나 사랑의 감정을 느낄 때 면역계의 활동도 강화되며 면역계의 활동도 강화되며 질병도 치유의 방향으로 전환된다.
질병도 치유의 방향으로 전마이애미 대학의 휠트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매일 마사지를 받은 미숙아중 47%의 체중이 증가하고 잠도 잘 자며, 운동기능이 향상되어 정서가 안정되었다고 보고되었다.
또한 생물심리학자 소루 잔바크 박사는 쥐를 이용한 실험에서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쥐를 엄마 쥐로부터 떼어놓으면 성장이 멈춘다는 것을 발견했다.
갓 태어난 쥐는 항상 부드럽게 대해주지 않으면 성장호르몬이 감소하기 때문이었다. 최근 인간을 대상으로 한 연구보고서에도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 피부접촉의 자극은 가슴을 시작으로 해서 신경계통을 활성화시키는 전신의 내분비계가 자극이 되기도 하고 스트레스가 해소되어 수면의 양이 증가하고 심신이 안정된다. 영양분의 흡수율도 높아져 성장호르몬의 분비도 증가된다. 이러한 효과를 매일 확실하게 해 나가는 것은 매우 좋은 일이다.
다른 사람의 필요를 체워주라.
한 가난한 청년이 학비를 벌기 위해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물건을 팔고 있었다.
가난한 청년은 지치고 배가 고팠다. 하는 수 없이 먹을 것을 구걸할 마음으로 어느 집 문 앞으로 갔다. 문이 열리고 어린 소녀가 나왔다. 청년은 차마 먹을 것을 달라는 말을 못하고 단지 한 모금의 물만 청했다. 그 소녀는 청년이 매우 굶주려 있음을 알아차리고 그 청년에게 물과 함께 빵과 우유를 그 청년에게 건넸다. 청년이 감사의 인사를 전하자 그 소녀는 이렇게 말했다.
"보답이라니요? 저의 어머니께서 선한 일을 한 후에는 아무것도 바라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청년은 소녀의 따뜻한 마음 때문에 온 몸에서 힘이 솟아나는 것 같았다. 힘이 들고 어려워 학교를 자퇴하려고 생각했으나 마음을 다시 고쳐먹었다.
10년이 지난 후 그 마음씨 고운 소녀가 불치의 병에 걸렸다. 소녀에서 숙녀로 성장한 여성은 의사가 이 여성을 치료하기 위해 의료진에 합류하게 되었는데 그가 바로 가난한 청년이었다. 진료 기록을 보고 그의 병실로 찾아간 킬은 침대에 누어 있는 여성이 오래 전에 자신이 굶주렸을 때 빵과 우유를 건네준 은인임을 한 논에 알아보았다. 그날부터 킬은 특별한 정성으로 환자를 돌보았고, 여성의 불치병도 치료되었다. 킬은 여성의 병원비 청구서를 자신의 방으로 가져오라고 지시했다. 그리고 그 내역서 한 귀퉁이에 몇 글자를 적었다. 그 여성의 가족은 수술비와 입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집안의 모든 재산을 팔아야 하는 형편이었다. 병원비 청구서 한 귀퉁이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병원비 : 우유 한컵과 빵.
닥터 하워드 킬."
다른 사람의 필요를 체워 주는 사람이 큰 사람이다. 다른 사람을 돕고 챙겨주는 것이 바로 자신을 돕는 일이다.
"하루에도 백번씩 나는 나의 삶이, 살아있는 혹은 죽은 사람의 노고에 의존하고 있다는 것을 되새긴다. 그리고 받은 것 만큼 되 돌려주기 위해 얼마나 많이 노력해야 하는 가를 일깨운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3:20
예수님께서는 사랑에 굶주려 계신다면 누가 믿을 손가?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 같다. 그분은 사랑에 굶주려 우리를 찾아오시건만 우리의 마음 문은 굳게 닫혀 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커다란 허기를 느끼며 배고파하는 사람은 인도나 중국에 있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이 우주에서 가장 배고파 참지 못하고 허기에 차 있는 사람은 예수님이시다. 그분의 마음속에 있는 허기를 채워줄 영혼을 찾고 계신다.
구주께서는 자신의 피로 사신 영혼들을 무한한 자비심을 가지시고 돌보신다. 그들은 당신의 사랑의 대상이다. 그는 말할 수 없는 갈망(渴望)을 가지고 그들을 바라보신다. 2소망 517
예수님은 우리를 무한한 사랑으로 우리를 돌보시는데 말할 수 없는 갈망을 가지고 그들을 바라보신다고 했습니다.
이게 무슨 소리인가?
갈망이란 갈(渴)목이 마르다 망(望) 원한다. 즉 목마르게 원한다는 것입니다.
무엇을? 당신의 사랑을 받아들이기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갈망 왜?
그래야 자녀들이 사니까.
우리가 그분의 사랑을 외면할 때 그분은 매우 섭섭해하시고 외로워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구속 주께서는 자기를 인정해주기를 갈망하신다. 그는 자신의 피로 사신 자들의 동정과 사랑에 주리고 계시다. 그는 말할 수 없는 희망을 가지시고 그들이 자기에게로 와서 생명을 얻기를 갈망하신다. 어머니가 자기의 어린 자녀에게서 지성의 눈이 트인다는 것을 말하여 주는, 그 인정의 미소를 고대하는 것처럼 그리스도께서도 사람의 마음속에서 영적 생명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드러내 주는, 고마워하는 사랑의 표현을 고대하시는 것이다. 1소망 191
멋없는 무뚝뚝한 사람이 좋은가?
사랑은 속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사랑은 표현하여야 한다.
어느 날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가 길을 걷고있었다. 그때 한 걸인이 톨스토이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손을 내밀었다. 그는 주머니에 손을 넣어보았다. 그러나 주머니에는 단 한푼의 동전도 없었다. 톨스토이는 걸인의 손을 꼬옥쥐며 속삭였다.
“형제여, 미안하오. 지금 내가 가진 돈이 한푼도 없구려. 정말 미안하오.”
그때 걸인은 매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톨스토이의 손을 잡았다. 걸인의 눈에는 눈물이 가득 고여있었다.
“저는 선셍님께 돈보다 훨씬 소중한 것을 받았어요. 선생님은 저를 '형제'라고 불러주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손에서 따뜻한 사랑을 느낍니다. 이것은 돈과 바꿀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랑의 출발은 관심이다. 사랑은 상대방을 진심으로 배려하는 것이다. 사랑은 노여움과 불만을 녹이는 강력한 힘이 있다.
여러분이 누군가의 집 문을 두드렸을 때 문을 활짝 열어주며
“어서 들어오십시오. 잘 오셨습니다.”
라고 한다면 기분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렇습니까? 이것이 인정해 주는 것이다. 혹 여러분 가운데 문서 전도 사업을 해 본 분이 있으시다면 이와 정 반대의 대우를 받았던 때가 많았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문을 활짝 여는 것이 아니라 실눈만큼 아주 조금 열고 살짝 보고는 재빠르게 문을 닫아버리는 일들이 수없이 많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혹 어떤 사람은 창문으로 살짝 본 후 아예 문도 열어주지 않는 일이 허다하다.
참된 증인은 "보라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라고 하신다. … 마음의 문을 두드리시는 소리요. 문을 열라고 간청하시는 예수의 목소리이다. … 하늘의 크신 손님께서는 그대의 문 밖에서 계시는데. 그대는 그분이 들어오시는 입구를 막으려고 장애물들을 쌓고 있다. 리뷰1886. 11. 2
그런데 왜 주님께서는 들어오시지 않고 계신가? 그 까닭은 죄에 대한 사랑이 마음 문을 닫아 버렸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죄를 완전히 포기하기로 마음먹자마자, 우리의 범죄를 인정하는 순간에, 인간의 영혼과 구세주 사이에 가로막혀 있던 장벽은 완전히 무너지고 말 것이다. 1기별 325
나는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마음 문에 너무 많은 쓰레기를 쌓아 둠으로 문을 열 수 없는 것을 보았다. 어떤 사람들은 그들과 그들의 형제들 사이에 제거해야 할 어려움들이 있었다. 다른 사람들은 문을 열기 전에 제거해 버려야 할 악한 기질과 이기적 탐심이 있었다. 또 어떤 사람들은 그들의 마음 문 앞에 세상을 놓아둠으로써 문을 가로막고 있었다. 이 모든 쓰레기들은 제거되어야 한다. 그렇게 될 때, 그들은 문을 열고 구주를 영접해 들일 수 있게 될 것이다 1증언 143
우주는 사랑 결핍증으로 죽어가고 있다. 사랑의 원천이신 주님을 주야로 마음에 모심으로 영육간의 건강과 행복을 누리자!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고전13:13
이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우애를 형제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 벧후 1:5-7
ŌŬÚ_ᰠ
믿음이 그 첫계단입니다. 그 다음은 덕, 그 다음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 그 다음은 절제입니다. 이 절제는 다니엘처럼 돼지고기, 개고기 등 음식을 절제하는 것뿐만 아니라 모든 생활의 절제를 말합니다. 이 단계를 잘 거치게 되면 벌써 4계단이나 뛰어오르게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 인내, 먼저 모든 식욕을 제어하니까 자기 마음을 억제할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 다음은 경건, 하나님의 형상을 닮게 됩니다. 그 다음 형제우애, 진정 모든 인류를 사랑할 수 있는 예수님의 마음을 갖게 됩니다.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 이렇게 차원이 높은 것입니다. 그러니 세상에서는 사람들이 형제를 사랑할 수가 없습니다. 그 다음은 사랑, 그 다음은? 없습니다. 왜 없는가? 사랑은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이상은 없습니다. 이것은 죄인이 하나님 되기까지의 계단입니다.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고전 13:8
로켓트가 1단계, 2단계로 깍지를 떨어뜨리면서 목적지에 도착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탄 사랑의 로켓트는 이북이나 바다에 떨어지는 로켓트가 아니고 3층 하늘 보좌까지 올라가는 신공위성 로켓트입니다.
방언도 그치고
방언, 제일 시끄러우니까 로켓트 부분에서 연료가 타는 제일 밑 부분이 방언입니다. 요새 기독교인들은 방언하면 천국 가는 줄 압니다. 그런데 방언은 구원에 전혀 보탬이 없습니다. 참방언은 하늘의 복음인 대진리를, 말이 통하지 않는 미국 사람과 소련 사람, 일본 사람과 불란서 사람들에게 전달해 주기 위해서 외국어 대학도 못 나온 사람이 외국말을 유창하게 하는 것이고, 혼자서 말을 하는데 세계 각 방언으로 함으로 세계 각인이 알아듣는 것이 진짜 방언입니다. 그런데 그 내용은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이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이 세계의 여러 나라 말들은 이 지구에서만 쓰는 것이지 하늘에 가면 쓰지 않습니다. 하늘에 가면 천국 말을 씁니다. 그 말은 너무나 완전하기 때문에 '사슴' 하면 사슴을 일생에 한번도 보지 못한 사람이 사슴 형상까지 다 알게 됩니다. 그렇게 완전한 말을 쓰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땅에서 일단 우리가 승천하게 되면 이 방언은 아무 소용이 없게 됩니다.
[지식도 폐하리라].
지식 갖고 구원을 얻지 못합니다. 사과나무가 서 있는 것은 열매를 따기 위해서 있는 것이지 나무는 필요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중생, 성화의 열매, 영생의 열매를 따기 위해서 지식이 필요한 것이지 하늘에 입성할 때는 지식도 버리고 갑니다.
[예언도 폐하고],
사람들은 "세상이 끝나는데 예언을 연구해야지 사랑이면 제일이냐? 예언을 연구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예언은 알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내일 새벽 2시에 오신다고 하는 것을 알아서 우리의 구원에 도움이 되는가?
소용없습니다. 내일 새벽 2시에 오신다면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되는가?
품성을 준비해야 합니다. 품성을 준비하려면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배워서 그 사랑을 영접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랑이 좋고 푸근한 기별 같아도 비상시에는 가장 비상한 진리입니다. 얼마나 무서운 위력을 가진 진리인 줄 모릅니다. 이 사랑은 당장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 사랑은 사단의 머리를 부수는 기별입니다. 사단이 최후의 발악을 하겠지만 사랑의 원자탄은 반드시 뱀의 머리를 부숩니다. 그래서 예언은 우리에게 아무 필요가 없고 다만
"예수님께서 오실 시각이 이제 2시간 남았다. 15분 남았다. 5분 남았다. 1분 전이다."
하고 시각만 알려 주면서 우리에게
"어서 속히 품성을 준비하라."
고 알려 줄 뿐이지 예언 자체는 우리의 구원과는 직접적인 관계는 없습니다. 그래서 방언도 필요 없고, 지식도 필요 없고, 예언도 다 필요 없고, 사랑만 3층 하늘로 골인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하나님과 연합될 때 천국은 시작됩니다.
사랑의 엔돌핀 ♡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요한일서 4:19
사람의 뇌 속에는 여러가지 뇌파가 나오는데 깨어있는 낮 동안에는 우리 몸에 해로운 베타파가 나옵니다. 이것은 100%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뇌파입니다.
그래서 오감으로 아무리 좋은 것을 먹고, 듣고, 본다고 할지라도 남는 것은 점점 스트레스와 피로뿐인 것입니다. 그런데 밤에 잠을 자는 동안에는 알파파가 나옵니다. 그러면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것은 모든 병을 다 고치는 기적의 호르몬입니다. 이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은 피로도 회복하고 병균도 물리치고 암 세포도 이기게 합니다. 그러므로 잠을 푹 자고나면 저절로 병이 낫기도 하고 기분도 좋아지는 것입니다.
잠을 자는 것은 오감이 차단되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먹지 않고 듣지도 않고 생각도 안하는데 도리어 편안하고 더 쉼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깨어 있을 때에도 알파파가 나올 때가 있는데 그것은 사랑할 때라고 합니다. 사랑할 때 마음이 흐뭇하고 기분이 좋은 것은 뇌 속에서 알파파가 나오면서 동시에 엔돌핀이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사랑을 하면 병도 빨리 낫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움직이면
피로한 것도 모르고 손해나는 것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깨어서 할 수 있는 것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사랑하는 일인 것입니다.
사랑은 하나님께로부터 온다. 사랑은 우리의 죄된 마음에서 유래될 수 없다. 사랑은 예수님이 살아 계신 마음에서만 발견된다.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요한일서 4:19). 하나님의 은혜로 새로와진 마음은 사랑에 의해 지배된다. 사랑은 우리의 성품을 바꾸고 우리의 감정을 지배하고 우리의 욕망을 제어해 준다. 사랑은 증오를 몰아내고 우리를 온순하고 친절하게 만들어 준다. 우리 마음 속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생애를 즐겁게 해주고 우리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감화를 끼치게 해 준다. 정로 59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요일4:20
이 사랑은 저희의 제자된 증거이다. 예수께서는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고 말씀하신다. 사람들이 폭력이나 사리(私利)로써가 아니라 사랑으로 결합할 때 그들은 모든 인간의 세력 이상의 힘이 작용하고 있음을 보이는 것이다. 이런 일치가 존재할 때 그것은 하나님의 형상이 인간 속에서 회복되고 있으며 생애의 새로운 원칙이 심기워졌다는 증거이다. 이것은 악의 초자연적인 작용을 물리치는 능력이 신성에 있다는 것과 하나님의 은혜가 사람의 타고난 마음에 자리잡고 있는 이기심을 정복한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교회에 나타난 이 사랑이야말로 사단의 분노를 일으킬 것이다. 3소망 678
문 밖에서 기다리시는 그리스도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계3:20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유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계 3:17
유대 교회에 나타난 것과 동일한 불순종과 실패는 마지막 경고의 기별을 통하여 하늘에서 온 큰 빛을 가진 백성을 더 크게 특징지웠다. 5증언 456
우리의 구속 주께서는 당신의 사자들을 보내시어 당신의 백성들에게 증거하게 하신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그분을 받아들이기를 거절한다. 성령께서는 사람들의 마음을 부드럽고 누그러지게 하고자 기다리신다. 그러나, 그들은 그분께서 그들에게 요구할까 봐 무서워서 문을 열고 구주를 초청해 들이고자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나사렛 예수께서는 지나가 버리신다. 그분께서는 당신의 은혜의 풍성한 축복을 그들에게 주시고자 원하신다. 그러나, 그들은 그것을 받아들이기를 거절한다. 그리스도를 그분의 성전에서 쫓아내 버린다는 것은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그것이 교회에 얼마나 큰 손실이 될 것인가! 2보감 500
명민(明敏)한 이해력을 지닌 인물이 지금 필요로 된다. 목사 514
이 시대를 위한 진리는 고귀하건만, 반석되신 그리스도 예수 위에 떨어져 심령이 깨어지지 아니한 자들은 진리가 무엇인지 분별하거나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원고 1890.28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와 이 시대를 위한 고귀하고 성화시키는 진리보다는 오히려 사람들의 지혜를 더욱 신뢰하는 찬양의 소리가 들려왔다. 그들은 무엇이 빛이고 무엇이 진리인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늘로부터 기름 부음을 받을 필요가 있다. ---
그들은 빛이라고 일컬을 수 있는 어떤 것 즉 그들의 발걸음을 인도할 어떤 것을 창안해 낼 것이데 주님께서는 그것을 그들 스스로가 붙인 불빛이라고 선언하신다. - 목사들과 사역자들에게 보내는 특별증언 no 1.12-17(1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