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에 관한 토막지식(널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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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판자의 두께와 성소의 뒷벽
지성소를 포함한 성소의 양쪽 벽(남쪽과 북쪽)은
각각 20개의 널판자로 만들어 졌다.
널판자의 길이는 10 큐빗, 널판자 한 개의 넓이는 1.5 큐빗이다.
이러한 널판자 20개가 성소와 지성소의 양쪽 벽을 형성하고 있으며
성소 안 전체의 길이와 넓이는 30 큐빗과 10 큐빗이다.
그러므로 높이와 넓이
그리고 깊이가 똑같은(10규빗) 네모꼴 3개가 나란히 놓여진 장방형 건축물에 해당된다.
성소의 높이는 뜰에 있는 울타리의 높이 보다 배나 높게 건축 되었다.
그 건축 양식에 대해서는 명확하지 않으나 각 귀퉁이에는 무겁고 큰 기둥이 세워졌다.
각 기둥은 은으로 된 받침대가 있었고
집의 외형 벽에는 5개의 허리 끝처럼 동여매진 빗장이 있는데
널판자가 서로서로 균열이 생기지 않도록 튼튼히 묶여져 있다.
5개의 빗장 중에 가운데의 것은
널판자의 두께 안을 관통하고 있는 구명사이로 연결되어 있어
외부로는 보이지 않도록 되어 있어서 외부로 볼 때는 4개의 빗장만 보이고 있다.
조각 목으로 만든 띠를 잡고 있는 4개의 고리와
보이지 않게 전체를 붙들고 있는 또 하나의 띠가
널파자 두께의 가운데를 관통하여 성소의 외부를 붙들고 있다.
이 판자와 빗장은 금으로 쌌으며,
널판자는 싯딤 나무로 만들어 졌다.
이 모든 구조는 완벽한 조립식 구조물로 설계되어 있었다.
이와 같이 광야에 세워진 성막은
은으로만 기초를 놓아 세워진 유일한 건물이다.
그 은 받침의 수는 96개나 되었으며,
양쪽 겹으로 된 네 개의 무거운 기둥을 포함한다면 모두 100개가 되는 셈이다.(출애굽기 26:15-30)
그 받침 한 개의 무개는 50kg 정도였다.
즉 계수함을 받은 이스라엘 백성의 수가
60만 명으로 그들이 바친 약 5톤이 넘는 속전세의 은 기초 위에 성막이 세워진 것이다.
그 당시 20세 이상 된 남자들은
의무적으로 일 년에 한번씩 은 반 세겔씩 내게 되어 있었다(출 30 :11-16).
저명한 유대의 학자들은
이 널판자의 두께가 반 뼘 정도의 두께라고 하는데
한 뼘은 반 규빗을 의미함으로 한
규빗을 50 센치로 계산한다면
널판자의 두께는 12.5 센치로 계산한 것이 된다.
과연 널판자의 두께가 12.5 센티였을까?
성경에는 널판자의 두께에 대하여 직접적인 언급은 없어도
산출방법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다.
이러한 설계학적 도본은 구속의 경륜의 본래의 목적을 찾아가는 지피에스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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