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A 안에 하나님은 계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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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A 안에 하나님은 계시는가?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계 3:20
위 말씀은 이방인에게 하신 말씀이 아니고 교회(성도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문 밖에 계시다는 것입니다. 모시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를 버렸다는 것이 아닙니다. 아직도 너를 사랑하니 함께 지내자는 주님의 사랑스러운 음성입니다.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계 3:16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을기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계 2:5-7
여러분!! 위에 인용된 글을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한때 이 교단에 몸을 두고 있던 분들 가운데, SDA에서 하나님은 떠나셨다. SDA는 바벨론이 되었다. 거기서 나와야 한다고 주장을 합니다. "내가 문 밖에서 두드리노니"라는 그 한마디만 염두에 둔다면 분명 하나님께서는 이 교회 안에 계시지 않다고 하는 주장에 긍정적인 반응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들은 증언을 열거하면서 이미 하나님께서는 뜻뜻 미지근한 이 교단을 버리셨다고 합니다. 촛대는 이미 자기들의 그룹으로 옮겨졌다고 주장을 합니다. 그 입에서 토하여 내치셨다고 주장을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창6:8
여러분! 노아 홍수 당시에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후회할 일을 왜 하시는 것입니까?
하나님답지 않는 내용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왜 이와 같은 표현을 하였는지 우리는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많은 비유를 들어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탕자의 비유, 잃어버린 양, 잃어버린 동전, 등
여기에 나오는 잃은 양, 탕자, 잃어버린 동전 등은 모두 우리들입니다.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눅15:32
탕자는 그의 아버지로부터 스스로 떠났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원인제공을 스스로 책임을 지셨습니다. 내가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장성하여 결혼하고 아들딸 낳고 삽니다. 어떤 이들은 10명의 자녀들을 낳아 기릅니다. 그런가하면 어떤 자녀들은 병들어 죽기도합니다.
“내가 자식을 여럿 잃었어.”:
라고 흔히들 말합니다. 자식들 스스로 병들어 죽었어도 부모는 그것을 자신의 잘못으로 돌리고 잃어버렸다고 합니다.
그런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이 교단을 버렸겠습니까?
거절하는 것은 우리지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매순간 우리는 하나님을 영접하여야 합니다. 그분의 사랑을 항상 명상하여야 합니다.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의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 눈동자같이 지키셨도다 신32:8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없습니다. 사랑을 거절하는 것은 우리 쪽입니다. 변함이 없으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의 사랑을 믿고 거절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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