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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비유에서 아버지의 사랑을 나타난 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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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비유에서 아버지의 사랑을 나타난 대목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원망하여 가로되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더라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도록 찾아다니지 아니하느냐 또 찾은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았노라 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눅15:1-7

그들은 저희의 이러한 의문에 대한 설명이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한다는 저희의 조소적인 말 가운데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예수께 나온 자들은 그분을 대할 때에 저희들에게도 죄의 구렁텅이에서 헤어 나올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반면에 바리새인들은 그러한 자들을 비난하고 조롱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그들을, 하나님 아버지의 집으로부터 떠나갔지만 결코 잊어버린바 되지 않은 하나님의 자녀로 대하셨다. 그뿐 아니라 저희의 불행과 죄가 오히려 그들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동정의 대상이 되게 하였다. 그들이 아버지로부터 멀리 떠나 있으면 있을수록 그들을 구원하고자 하는 열망은 더욱 간절했고 그분의 희생은 더욱 컸다. 실물 186

그리스도께서 죄인들을 대하시는 모습을 통해서 우리 하늘 아버지가 어떤 분이신가를 알 수 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사랑이 죄인에게 베풀어지기 전에 먼저 회개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가르쳤다.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도록 하기 위하여 우리가 회개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로 회개하도록 하기 위하여 그가 당신의 사랑을 우리에게 나타내신다. 실물 189

어느 여자가 열 드라크마가 있는데 하나를 잃으면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찾도록 부지런히 찾지 아니하겠느냐 눅15:8

이 비유로서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요구에 무관심한 태도를 가진 자라도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 된다는 것을 가르치셨다. 그들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기 위하여 찾아야 할 대상들이다. 실물 194 

만일 가족 중에 자기의 죄 된 상태를 깨닫지 못하는 자녀가 있으면 부모는 가만히 있어서는 안 된다. 촛불을 켜라. 하나님의 말씀을 상고하고 그 성경 빛으로써 집안에 있는 모든 것을 부지런히 살펴서 그 자녀가 왜 잃어버린바 되었는지를 알아보아야 한다. 실물 195

그 둘째가 아비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비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눅15:12

탕자의 비유 가운데는 일찍이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알았다가 마귀를 용납하고 그의 뜻에 사로잡힌 자들을 취급하시는 하나님의 처리 방법이 나타나 있다. 실물 198

그 후 며칠이 못되어 둘째 아들이 재산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허비하더니 다 없이한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저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하나에게 붙여 사니 그가 저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저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을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이에 스스로 돌이켜 가로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고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눅15:13-17

이제 돈도 다 떨어지고, 배도 고프고 그의 자만심은 땅에 떨어지고 말았다. 실물 200

하나님의 사랑은 아직도 하나님을 떠나 살기로 선택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시며 그는 아직도 그러한 사람을 하늘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오게 하기 위하여 감화를 끼치고 계시다. 가련한 형편에 빠진 탕자는 "스스로 돌이"켰다. 사단이 그에게 행사한 기만적 세력은 깨어졌다,… 탕자는 비록 가련한 처지에 있었으나 자기 아버지의 사랑을 확신하고 소망을 갖게 된다. 그를 집으로 이끌리게 한 것은 곧 아버지의 사랑이었다  이와같이 죄인으로 하여금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강권하는것은 하나님이 그들을 사랑하신다는 보증이다. 실물 202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 돌아가니라 아직도 상거가 먼 데 아버지가 저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눅15:18-20

하나님의 사랑은 아직도 하나님을 떠나 살기로 선택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시며 그는 아직도 그러한 사람을 하늘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오게 하기 위하여 감화를 끼치고 계시다. … 탕자는 비록 가련한 처지에 있었으나 자기 아버지의 사랑을 확신하고 소망을 갖게 된다. 그를 집으로 이끌리게 한 것은 곧 아버지의 사랑이었다. 실물 202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및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고 눅14:26

“자기 부모(를)… 미워하지 아니하면”- 성경에서 미원 한다는 말은 종종 덜 사랑한다는 의미로 사용된다. 따라서 우리가 그리스도보다 어떤 사람이나 사물을 더 사랑한다면 그분의 제자가 될 수 없다. 예수의 제자가 되는 것은 사람이 이생에서 소유하는 모든 것(욕심 야망 친구친척 소유 부)과 하늘 왕국을 위한 봉사에 방해되는 모든 것을 포기하도록 요구한다. SDA성경주석 5권 811,812

소금이 좋은 것이나 소금도 만일 그 맛을 잃었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눅14:34

여기에서(눅14:34) 소금의 맛은 헌신의 정신을 상징한다. 이러한 헌신의 정신이 없는 제자도는 의미가 없는 것이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SDA 주석 5권 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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